하프라이프 1, 2 스토리를 60초만에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by H.F. Kais | 2008. 1. 14. | 2 comments

전 FPS게임을 즐겨합니다. 예전엔 국산 온라인 FPS 게임도 많이 했지만, 요즘엔 컴퓨터 사양이 안되서 최신작들은 못하고 있죠. 대신 카운터스트라이크 1.6만 간간히 하고 있습니다. 클랜엔 가입하지 않은지라 공방에서만 놀고 있답니다.

FPS게임을 즐기는 게이머라면 '하프라이프(Half Life)' 시리즈에 대해 아실 겁니다. 설령 직접 플레이해보진 않았더라도 그 이름은 아실테지요. 전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획기적인 게임입니다. 1편, 2편이 모두 좋은 평가와 함께 많은 상을 수여했으며, 상업적으로도 크게 히트했죠. 하프라이프 엔진을 기반으로 한 MOD제작도 활발했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것이 그 유명한 '카운터 스트라이크(Counter Strike)'와 '데이 오브 디핏(Day of Defeat)' 등의 MOD들이죠. 특히 이 두 MOD들은 하프라이프2의 엔진인 '소스' 엔진으로도 만들어져 크게 사랑받고 있습니다.

하프라이프 시리즈의 가장 큰 특징은 영화만큼 방대한 세계관과 이를 기반으로 한 스토리입니다. 게임을 플레이 하다보면 정말 영화같은 장면과 효과에 감탄하게되죠. 약 10년이 된 지금까지도, 하프라이프의 스토리에 대한 의견이 분분할 정도로 복잡하고 방대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그러고보니, 하프라이프도 어느새 10주년이 다 되었네요(하프라이프1의 발매는 98년 11월). 개인적으로 하프라이프3가 언제나오나 기대하고 있습니다.

서두가 좀 길었습니다. 실은 유튜브(YouTube)에서 찾은 애니메이션 동영상을 소개하려고 뜸을 좀 들였습니다. 제목은 'Half Life in 60 Seconds' 입니다.

하프라이프1, 2편의 스토리를 60초짜리 애니메이션으로 잘 소개하고 있네요. 마치 사우스파크 같은 그림체에, 하프라이프1, 2편의 주요 순간들을 재치있게 (그리고 짧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예전에 플레이했던 장면들이 속속 떠오르네요. 게임을 플레이했던 분이라면 재미있게 옛 추억에 잠길 수 있을 것이고, 아직 플레이하지 못한 분이라면 대강의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댓글 2개:

  1. 덕분에 스토리 알아버렸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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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익명 님 / 게임을 해보시면 더 자세히 아실 수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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