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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hfkais | 2011. 8. 26. | 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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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이름을 바꿨습니다.

by hfkais | | 4 comments

정체불명 콩글리쉬 이름으로 5년을 넘게 써오다 화장실에서 갑자기 생각이 떠올라 바꿨습니다.

그냥 blog라고 쓰면 심심해서 장난을 좀 쳤는데요, blrohgg에서 roh는 제 성씨이고 gg는 그냥 뭐 gg네요... good game? good gay?! google의 g라고 하면 너무 구글빠 같으려나?

어쨌든 읽을 땐 그냥 '블로그'로 읽힐 것 같으니까 별 상관은 없겠네요. 저걸 굳이 블로흐그그라고 이상하게 읽는 분은 없을꺼예요, 아마.

그동안 블로그를 운영해오면서 너무 복잡하게 또는 무겁게 또는 너무 어렵게 굴었던 부분이 있는데 그런 거 다 걷어내고 가볍게 쉽게 다시 시작해야겠어요. 블로그에 글 쓰는 프로세스를 좀 바꿔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이래놓고 또 한 달에 한 포스팅도 어려울 듯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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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기어 코리아 드디어 첫 방송!

by hfkais | 2011. 8. 21. | 0 comments

8월 20일 토요일 밤 10시, 드디어 탑기어 코리아가 첫 방송 되었습니다. 평소 자동차에 관심이 많았던 터라 영국 BBC의 탑기어도 재미있게 봐왔는데요, 똑같은 포맷의 프로그램을 한국판으로 보게 되어 신선한 느낌입니다. 원래 TV프로그램을 기다려가면서 까지 보는 편도 아니거니와 이런 글도 거의 쓰지 않는 편인데요, 아무래도 관심이 큰 만큼 몇 줄 적어야겠습니다.

# MC는 김갑수, 연정훈, 김진표 세 분이 맡았습니다. 개인적으론 김진표 씨 외에 두 분은 '어라?' 싶었습니다. 김진표 씨야 원래 국내 레이스에도 정식 선수로 참가하고 있으며, 수상 경력도 있으니 MC자격이 충분하겠지요. 김갑수 씨는 디시인사이드에서 오토바이 직거래한 거 보고 '그런가보다~' 싶었고, 연정훈 씨 까지 자동차 매니아인 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자동차 전문가 한 분 쯤은 포함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은데, 좀 아쉽네요. 아니면 연예인 레이서를 하나 더 넣든가.

# 첫 시작부터 왠지 잔뜩 힘들어간 모습. 멘트도 죄다 번역 투인 것 같아, 다른 분 표현을 빌자면 '손발이 오글오글' 거렸습니다. 오리지널을 너무 의식한 것 같네요. 뒤로 가면서 좀 적응되긴 했지만요. '야!! 저런 미친자식!' 이런 멘트는 좀 나중 회차에서 나오는 게 좋았을 텐데. 아니면 뒤로 갈 수록 멘트가 더 과격해지는 건가요? ㄷㄷㄷ

# 트위터에서 해시태그는 #탑기코 로 하기로 탑기어 코리아 트위터 운영자님이 공식 확인해주셨습니다.

# 김진표 씨가 미니 컨트리맨으로 오프로드를 질주한 건 꽤 재미있었습니다. 패러글라이딩 하는 분들은 왠지 경쟁모드가 아니라 그냥 엑스트라 같은 느낌이 강했지만. 5000만원이 넘는 차로 그런 주행을 하다니 대단하네요. 타이어가 찢어질 정도라니. 런플랫은 나름 반전인가요? 덕분에 런플랫 타이어 홍보는 제대로 되었겠네요.

# 탑기어 코리아의 스티그에 대해선, 솔직히 좀 실망이네요. 비긴즈에서 있는 폼은 다 잡았는데… 스피라 고장 낸 건 둘째치고, 전용트랙에 대한 적응이 아직 덜 된 것 같았습니다. 라인 타는 게 이상하다는 글도 보이더군요. 게다가 어떤 장면에선 헬멧에 붙은 'simpson'로고가 나타났다 사라졌다 합니다. 아마도 한국판 스티그는 한 명이 아닌 듯?

# 스타 랩타임에서 김수로 씨가 나온 것 까진 좋았는데, 전용 트랙이 아직 덜 정비된 것 까지도 좋았는데, 시승차가 폴크스바겐 골프 블루모션인 건 좀 의외였습니다. 스폰서 때문에 어쩔 수 없었을까요? 국산차 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수동차량을 준비했어야 하지 않았나 하는 안타까움이 들었습니다.

# 코너 대부분이 오리지널을 그대로 따온 느낌인데 한국판 만의 개성 있는 코너를 만드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국산차 좀 다루어 줬으면 하는데, 겨우 스피라 한 대만 나와서 좀 아쉽네요. FR구동계인 포터2로 드리프트 대결 해달라니까요.

# 전체적으로 좀 오버스러운 면도 있었고 어색한 부분도 많았지만 그래도 꽤 재미있게 봤습니다. 벌써 3회 촬영까지 마쳤다는데 다음 방송이 기대되네요. 탑기어 코리아의 트위터는 @TOPGEAR_KOREA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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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에서 유행중인 기프티콘 낚시

by hfkais | | 1 comments

낚시 메시지

요새 카카오톡에서 유행하고 있는 기프티콘 낚시입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기프티콘을 보내주었다면서 링크를 클릭하면

 

snap_0564

요런 페이지를 보여주는 것인데요,

안타깝게도 저처럼 네이버 국어사전 / 영어사전 / 일본어사전 / 한자사전 주소를 일일이 외워서 쓰는 사람에겐 소용이 없네요.

아니, 링크 주소만 유심히 봐도 카카오톡이나 기프티콘 홈페이지 주소가 아닌, 웬 네이버?! 진짜 이런 거에 낚이는 사람이 있나요?

게다가 카카오톡에서 제공하는 쿠폰선물 서비스는 SKT의 기프티콘이 아니라 KT의 기프티쇼라구요….

 

IMGP5473

카카오톡에서 실제로 기프티쇼 선물을 보내면 이렇게 나온답니다.

꼭 카카오톡에서 선물 한 번 못 받아본 친구들이 어설프게 낚시를 하고 그래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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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n드라이브와 탐색기에 대한 일화

by hfkais | 2011. 8. 13. | 6 comments

제 친구는 네이버 n드라이브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문서와 사진들, 동영상들을 백업해두고 있죠. 또한 데스크탑과 노트북, 휴대폰 사이의 데이터 이동을 위해 n드라이브 탐색기를 컴퓨터마다 설치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인터넷에 연결만 되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파일을 올리고 받을 수 있으니, 이 얼마나 편리합니까? 오늘은 이 네이버 n드라이브 때문에 생긴 재미있는 일화를 소개할까 합니다.

 

친구는 얼마 전 노트북을 새로 장만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넷북이 너무 작고 답답해, 13인치의 슬림형 노트북을 장만한 것이지요. OS를 깔고, 각종 드라이버들을 찾아 설치했습니다. 공식적으로 Windows XP를 지원하지 않는 제품이라 드라이버 찾는데 애를 좀 먹었지요(그래도 대강 어느 회사의 어느 칩셋이 쓰였는지 스펙만 명확하다면 웬만한 드라이버는 다 찾을 수 있습니다).

어느 정도 세팅이 끝나자, 친구가 시스템을 살펴보고 관리할 수 있는 각종 유틸리티를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Crystal Disk Info 같은 것들 말이죠. 네이트온 메신저를 통해 보내주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문제가 생겼다고 메시지가 왔습니다.

 

친구 : 내가 엔드라이브에 파일을 옮겼는데, 데탑에서는 둘다 확인이 되는데 노트북에서는 파일 하나만 보여. 왜이럼?
나 : 뭘 올렸는데? 엔드라이브에서 업로드 금지하는 파일 아냐? (확인해보니 exe파일도 잘 올라감)

나 : 엔드라이브 아디랑 비번 줘봐, 내가 확인해볼께. (잠시 후) xxxxx.exe 이거? 올라가져 있는데?
친구 : 웹과 데스크탑에서는 확인이 되는데 놋북에서는 안보여

나 : 새로 산 노트북? 그거 익스플로러 6 아니야? 크롬으로 들어가봐
친구 : ? 아니 놋북의 웹에서는 된다고

나 : 그럼 어디서 안된다고?
친구 : 탐색기에서 안된다구

나 : 다운받았을거 아냐, 그런데도 탐색기에서 안보인다구?
친구 :  ㅇㅇ

(잠시 후)

나 : 파일 아직도 안보여?
친구 : (이미 받아서) 아까부터 돌리고 있어, 근데 탐색기에서는 아직도 파일 확인이 안돼

나: 내가 보내줬잖아, 너 혹시 이메일로 받기 누른거 아냐?
친구 : 아니 (네이트온으로) 다운을 받아서 엔드라이브에 넣었다고 데탑에서

나 : 엔드라이브가 병신인가?
친구 : 데탑에서는 엔드라이브 탐색기에서 두 파일이 모두 확인되고, 놋북에서는 엔드라이브 홈페이지에서는 파일 둘 다 확인이 되는데 놋북 자체에서는 파일 하나만 보인다 이거지

나 : 허허 참 그럼 다운이 안된거네
친구 : 뭔소리여…

나 : 파일이 안보인다며… 너 혹시 n드라이브 탐색기 그거 말하는거야
친구 : ㅇㅇ

나 : …. 당연히 안보이지
친구 : 아니 내가 아까부터 계속 그거라고 말했잖아

나 : 탐색기라며
친구 : 엔드라이브 말하고 있었잖아

나 : 정상입니다 고갱님
난 엔드라이브에서 다운받아서
윈도우 탐색기 말하는 줄 알았지
고갱님 엔드라이브에 깔아둔 파일들이 몇기가나 되십니까아~?
엔드라이브 탐색기 그거 다 다운받아야 되는 겁니다아~?
처음 설치한거면 전체 파일을 동기화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엄~~청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아
그러니 걱정 마세요

 

하아…. 그러니까 전 '네이버 n드라이브에 올린 파일을 웹에서 다운받았는데, 탐색기에서 파일이 안 보인다' 라고 알아들었고, 실제 친구의 상황은 '네이버 n드라이브에 올린 파일이 새 노트북의 n드라이브 탐색기에서 안 보이는' 상황이었던 거죠. 에휴.

새로 산 노트북에 n드라이브 탐색기(windows 탐색기에 통합된 싱크 프로그램)를  처음 설치하면, 모든 파일들을 동기화하느라 시간이 꽤 걸립니다. 그 동안엔 n드라이브 웹에서 멀쩡히 보이는 파일이어도 동기화중인 PC에선 안 보일 수 있고요. 때마침 그때 주고받은 파일이 동기화 순서에서 밀려 한참이나 나타나지 않았던 것이지요.

친구 입장에서도, 평소엔 파일을 넣어두기만 하면 금방 나타났는데 갑자기 나타나질 않으니 얼마나 짜증났을까요? 게다가 왜 하필이면 싱크 프로그램 이름을 'n드라이브 탐색기'로 지었는지…(ㅋㅋㅋ). 아무튼 사실을 알고 나자 서로 채팅창에 'ㅋㅋㅋㅋㅋㅋㅋ' 만 무수히 쳤던, 재미있는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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