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태블릿용 크롬 브라우저에서 구글이 빼먹은 것

by H.F. Kais | 2014. 10. 27. | 0 comments

플레이스토어에서 크롬 브라우저를 다운받으면 스마트폰과 태블릿에서도 PC와 비슷하게 크롬 브라우저를 쓸 수 있습니다. PC용 크롬과 탭/북마크도 동기화 되고, 속도도 빠르죠. 각 스마트폰 제조사에서 기본으로 넣어둔 스톡 브라우저에 비해 열 수 있는 탭의 수도 훨씬 많습니다. 사실 시험 삼아 100개가 넘는 탭을 열어봤지만 어디가 끝인지 알 수 없었어요.

 

폰에서 작동되는 크롬은 굉장히 심플한 메뉴 구성을 보여줍니다. 주소입력창, 탭 버튼, 점 세개짜리 메뉴 버튼. 화면이 넓은 태블릿에서는 좀더 여유 있는 구성을 볼 수 있습니다. PC용 크롬처럼 각 페이지마다 탭이 따로 표시되고, 앞/뒤로 버튼, 새로고침 버튼, 북마크 버튼, 음성검색 버튼이 늘 화면에 표시되죠. 그런데 여기서 구글이 하나 빼먹은 게 있습니다.

바로 현재 열려진 탭의 갯수를 보여주는 '탭 버튼' 인데요, 사실 태블릿에선 열려진 페이지들의 탭이 늘 표시되기 때문에 필요 없을 것 같기도 합니다. 탭 표시 영역에서 스크롤도 되기 때문에 폰에서처럼 따로 탭을 늘여놓을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심각한 문제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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