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불거지고 있는 김용철 변호사 - 삼성 비자금 사건과 관련해 삼성의 입장을 담은 문서입니다. 삼성경제연구소(http://www.seri.org/)의 메일링리스트를 통해 받을 수 있었습니다.
원본은 28쪽 분량의 PDF문서입니다. seri 측에서 알려준 링크를 통해 PDF파일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아래엔 트래픽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거나, PDF파일을 볼 수 없는 분들도 계실 것 같아 플래시 파일로 변환해 올립니다(화질은 좋지 않은 편입니다. PDF로 보시길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론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사건이지만, 일단은 추이를 지켜보고자 합니다. 여러분 개인의 판단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맡깁니다.
구글 블로그는 코멘트 쓰기가 굉장히 번거롭군요. 저도 한동안 구글 블로그쓰다가 코멘트와 카테고리 때문에 테터툴즈로 안착을 했습니다만, 감당할 수 없는 트래픽때문에 다시 티스토리로 보금자리를 꾸몄어요. 블로그 잘 꾸미셨네요.^^
답글삭제진실은 밝혀지겠죠. 삼성이 옳은 것인가? 김변호사의 양심(폭로가 진실일 경우)이 옳은것인가는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듯 싶습니다. 물론 이제까지 그래왔던것처럼 김변호사측이 옳다고 하더라도 유야무야 넘어가겠지만요. 개인적인 생각은 삼성이 그릇되 보입니다. 삼성은 이미 전례가 있지요.
아도니스 / 음... 클릭을 한번 더 할 뿐이죠. 코멘트 내용 쓰시고 이름 쓰시고 홈페이지 적으시고, '단어 확인(스팸때문에 어쩔 수 없어요~)' 쓰시고~ 그러면 됩니다.
답글삭제개인적으론 어떤 기업의 실적이나 가치가 그 기업의 양심 또는 법 준수 정도를 가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부분들은 철저히 구분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이 무엇인지 궁금하군요..
답글삭제개인의 복수심에서 비롯된 허위 폭로인지 아니면 비리의 온상에 대한 정의로운 자기 고백인지 말입니다.
마래바 / 저정도 규모의 대기업이라면 얼마든지 '합법적으로' 할 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답글삭제그런데 지금 리퍼러를 통해 살펴보니 이게 seri.org 뿐만 아니라 삼성 전 계열사 사이트를 타고 퍼지고 있군요. 그룹차원에서 강력대응하려고 하나 봅니다.
읽기 조차 귀찮군요. 뭐 다른게 있는지 모르겠네요. 솔직히 별 관심도 가지 않네요. 이런 태도가 변화를 더디게 하는 것이겠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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