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제공하는 블로그 서비스인 Blogger.com의 대시보드 메뉴가 며칠 전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대시보드가 무엇이냐면, '관리자 페이지' 라고 보면 됩니다. 구글 블로거닷컴에서는 하나의 계정으로 여러 개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데, 이 블로그들을 한 곳에서 관리하는 페이지가 바로 대시보드인 것입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대시보드 페이지 내의 구성요소엔 큰 변화가 없었으며, 전체적인 레이아웃이 바뀌었습니다. 평상시 자주 쓰지 않는 메뉴들이 하단에 위치해 보다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 Blogger.com 대시보드의 옛 모습. 블로거닷컴의 베타테스트(구글에 인수된 후의) 때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거의 이 모양대로 얼마 전까지 운영되었습니다.
▲ 새롭게 바뀐 대시보드의 모습. 블로그 관리부분이 맨 위에 위치하며, 나머지 메뉴들은 아래로 이동되었습니다. 전보다 깔끔해진 느낌이네요. 여전히 클래식 템플릿을 쓰는 블로그에는 '템플릿'으로, 신형 템플릿을 쓰는 블로그에는 '레이아웃'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엄청나게 많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군요?
답글삭제항상 느끼는 거지만, Blogger.com은 댓글과 트랙백이라는 한계 때문에 아쉬운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Archmond 님 / 저게 다 실제 운영하는 블로그는 아니고요, 테스트삼아 만든것들과 개인적인 용도로 만든것들이 많아서 그렇답니다. 댓글 달기가 다소 번거로운게 사실이지만 그럭저럭 쓸만합니다.
답글삭제안녕하세요.. 구글 블로거에 관심이 많이 있습니다. 구글블로거를 꽤 오랫동안 사용해 오신것 같아요.. 2006년부터니..와우. 앞으로 종종 들르겠습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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