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올 초에 DSLR용 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장노출 야경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라면서 구입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가방에 덩그러니 놓여있지만…;
펜탁스 정품 리모컨은 비싼데다 기능도 한정적이고 무엇보다 '펜탁스 전용' 인지라, 혹시 모를 기종변경 시 리모컨을 또 사야 한다는 불편함이 생기죠. 그래서 당시 펜탁스 유저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다던 낭주골 리모컨으로 구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판매를 중단하신 모양이네요. 제가 산 게 거의 마지막 물량인 것 같습니다.
△ 펜탁스 카메라들은 대부분 그립부의 이 빨간 동그라미가 리모컨 수신부 (SR 써진거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