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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정류장에서 LG G4 갤러리 광고를 보고

by hfkais | 2015. 6. 14. | 0 comments

지난 3월, 애플은 '아이폰6로 찍다' 라는 웹페이지를 공개하며 카메라 성능을 뽐냈던 적이 있다. 이는 광고로도 제작되어 TV광고, 옥외전광판, 버스정류장 등에 노출되었다. 얼마 전엔 스틸사진 뿐만 아니라 동영상 작품선까지 오픈하면서 뛰어난 카메라 성능을 더욱 강조하는 모습이다.

공교롭게도 LG 또한 비슷한 타이밍에 신제품 G4를 내놓으면서, 카메라 성능을 강조한 광고를 노출 중이다. 기억에 아마 4월 즈음부터 시작해 6월인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광고를 보고 든 생각을 트위터에 몇 번 적었는데, 그 내용들을 여기에 모아둔다.

 

내 경우엔 주로 양화로와 신촌로에서 이 광고를 자주 접하고 있다. 버스 정류장마다 커다란 사진과 함께 'LG G4로 찍은 G4 갤러리 by 오중석' 이란 문구로 도배가 되어있다. 이야기하고 싶은 건 사진이 아니라 그 아래에 적힌 촬영정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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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X(OpenAds) 광고서버에 플래시 광고 게재하기

by hfkais | 2010. 1. 22. | 0 comments

OpenX는 GNU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한 오픈 소스 광고 서버 프로젝트의 이름입니다. 본디 웹사이트에 들어가는 광고 배너를 관리하고 추적하는 서버용 프로그램으로 출발했으나, 지금은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프로그램까지 운영하고 있습니다. 처음 phpAds라는 프로젝트로 시작했다 중단된 것을 phpAdsNew로 다시 시작, 나중에 OpenAds로 이름을 바꾸었고 오늘날 다시 이름을 바꾸어 OpenX가 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

Open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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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수익 - 수표로 받을까, 웨스턴유니온으로 받을까?

by hfkais | 2009. 8. 28. | 0 comments

Inside AdSense-한국어: 한국 게시자님들께 웨스턴유니온 서비스를 제공해드립니다

최근 구글은 애드센스 수익에 대한 한국 내 지급 방식을 하나 추가했습니다. 기존에는 구글에서 직접 발행하는 외화 수표로 수익을 지급했지만, 이제 웨스턴유니온(Western Union)의 퀵 캐쉬(Quick Cash)서비스를 통해 수익을 지급받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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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의 새 지급방식, 웨스턴유니온

웨스턴유니온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 송금 서비스로, 전세계 200여개국에서 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웨스턴유니온 소개). 은행 계좌가 없어도 간단하게 보내는 사람/받는 사람의 이름, 액수, 테스트 질문과 답, 송금 국가, MTCN(Money Transfer Control Number) 정도만 알면 전세계 어디서든 돈을 보내고 받을 수 있죠. 국내에선 주로 은행들이 이 서비스를 취급하고 있는데 해외에선 호텔이나 약국 같은 곳에서도 취급한다고 하더군요.

저는 딱 한 번 이 서비스를 이용해 본 적이 있습니다. 해외로 배낭여행을 간 친구에게 급히 송금하기 위해 써봤는데요, 지정한 송금 국가 내에서라면 어느 가맹점에서든 돈을 찾을 수 있어 편리합니다. 물론 돈을 찾기 전에 다른 나라로 떠났다 하더라도 다시 송금 국가만 지정해주면 돈을 받을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돈 떨어졌을 때 유용하겠더군요.

 

기존 외화 수표와 다른 점은?

구글에서는 그동안 한국 사용자에 대한 애드센스 수익 지급을 외화 수표로만 해 왔습니다. 일반 우편으로 수표를 받을 땐 2~3주가 걸렸고, DHL을 이용한 특급 우편으로도 무려 일주일이나 걸렸죠(배송 수수료 24달러). 게다가 수표를 받아도 다시 은행에 가서 추심과 환전을 거쳐야 합니다. 여기에도 또 수수료와 환가료가 붙고, 시간이 걸리죠.

애드센스 한국 블로그의 안내글에 따르면, 웨스턴유니온을 이용할 경우 수익이 지급된 다음 날부터 은행에서 수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짧게는 일주일, 길게는 2~3주씩 목이 빠져라 기다릴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게다가 수수료 부담도 없어집니다. 추심 수수료, 환가료, 환전 수수료 뭐 이런거 없이 바로 한화(\)로 수익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웨스턴유니온 수수료는 구글에서 부담한다고 하네요.

외국의 경우 웨스턴유니온을 취급하는 곳이 은행은 물론 호텔이나 약국 등 다양한 편인데 국내에서는 은행들만이 서비스를 취급하고 있습니다. KB국민은행, IBK기업은행, 농협, 부산은행 전 지점에서 웨스턴유니온을 취급하는데, 애드센스 한국 블로그에 따르면 한국 이용자들은 IBK 기업은행에서 수익을 지급받으라고 하네요.

 

외화 수표 vs 웨스턴유니온 비교표

비교를 돕기 위해, 애드센스 수익을 외화 수표로 받을 때와 웨스턴유니온 퀵캐쉬로 받을 때의 차이점을 간단하게 표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외화 수표 웨스턴유니온 퀵캐쉬 비고
배송 기간 일반우편: 2~3주,
특급우편: 1주
수익이 지급된 다음 날 부터 특급우편-24달러 수수료(DHL)
지급 방법 은행을 통한 추심(추심 전 매입 또는 추심 후 매입) 은행을 통한 웨스턴유니온 송금(기업은행) 어쨌든 은행은 가야 됨
지급 요청시 필요한 것 구글 수표, 신분증 정도 (거래은행이라면 통장도) 신분증, 발신자 정보, 지급액, MTCN 번호(?) 영어로 입력한 이름이 틀리지 않도록 주의
지급 수수료 추심 수수료, 환가료, 환전 시 환전 수수료 등 없음 (웨스턴유니온 수수료는 구글이 부담) 추심 수수료가 가장 싸다는 기업은행이 약 5천원, 타 은행은 약 만원
지급 통화 기본적으로 달러, 환전 요구시 은행에서 환전 가능 애드센스에서 지급할 땐 달러지만 한국에서 지급받을 땐 한화로만 가능(?) 웨스턴유니온의 경우 지급일 환율에 따르며, 우대환율을 적용받지 못함
지급 만료일 수표 발행일로부터 6개월(?) 지급된 날로부터 60일 이내(?) 만료일까지 지급받지 못한 경우 수표 재발행

※ 일부 정보는 기업은행 창구에서 직원에게 직접 들은 내용이고, 애드센스 한국 트위터의 Joyce님께 확인한 내용입니다.

 

수표로 받을까, 웨스턴유니온으로 받을까?

며칠 전 기업은행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창구 직원에게 애드센스와 웨스턴유니온에 대해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여기저기 전화해보고 무언가 찾아보고 하더니 알려주더군요. 지난 5월부터 애드센스 수익을 웨스턴유니온을 통해 기업은행에서 받을 수 있게 되었고, 최대 7000달러까지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웨스턴유니온의 개인별 송금액 한도가 7000달러).

그런데 지급 통화에 대해선, 달러가 아니라 한화(\)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미국 구글에선 달러로 보내지만 거래 관계가 기업과 개인이므로 현지 통화로만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달러로 받을 순 없냐고 물으니 안 된다고 하더군요. 환율은 당일 환율을 적용하며, 우대 환율은 적용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기업은행의 경우입니다. 타 은행을 이용하실 경우 다를 수도 있습니다).

저는 여기서 고민이 됩니다. 그동안 애드센스 수익을 달러로 받아서 그대로 외화 통장에 넣어두었기 때문이지요. 얼마 되지도 않는 돈이긴 하지만, 혹시라도 나중에 달러 쓸 일이 생기진 않을까 해서 챙겨둔 것입니다. 그런데 웨스턴유니온으로는 한화만 받을 수 있다니, 제 계획에 차질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다고 달러를 한화로 바꿔 받은 걸 또다시 달러로 바꿔 넣기도 애매하고, 전처럼 수표로 받자니 수수료 생각이 간절하고… 이래저래 고민입니다.

혹시 저처럼 애드센스 수익을 달러로만 모아오신 분들은 앞으로 어떻게 할 계획인지…? 그냥 수표(달러)로 받을까요, 웨스턴유니온(원)으로 받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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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개념 광고

by hfkais | 2009. 7. 3. | 3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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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광고 말하는 겁니다.

시국과 정확히 맞아 떨어지는 효과적인 광고 문구.

보는 이의 가슴을 후벼 파는 적절한 문구로다.

어떤 분의 블로그에서 발견.

광고는 이렇게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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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클로 캘린더 스타일로 꾸민 광화문 사거리 동영상

by hfkais | 2009. 6. 18. | 2 comments

그저께 유니클로 캘린더에 대한 소개 글을 올렸었죠. 블로그의 사이드 바에도 위젯을 추가시켰습니다. 물론 동영상 구경하기에는 블로그 위젯보다 홈페이지에서 직접 보는 게 더 나아 보입니다.

유니클로 캘린더를 멍하니 구경만 하다, 문득 이런 스타일의 동영상을 직접 만들어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부야나 미나토, 긴자 같은 곳을 직접 찍을 순 없지만 이곳 광화문 사거리는 가능하니까요.

 

먼저 유니클로 캘린더의 동영상을 자세 살펴봤습니다.

꽤 오랜 시간 촬영한 동영상을 매우 빠르게 재생시키고, 화면의 일부에 블러(blur) 처리를 했네요. 마치 정교하게 만들어진 미니어처를 접사로 촬영한 느낌입니다. 블러 또는 포커스가 안 맞은 부분을 보니 최신 DSLR카메라의 동영상 기능을 이용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그래서 저도 꽤 긴 시간의 동영상을 촬영하고, 재생시간을 빠르게 한 뒤, 블러 처리를 해서 동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따로 캠코더나 동영상 기능이 되는 DSLR을 가진 게 없어, 그냥 똑딱이의 동영상 촬영 기능을 이용했습니다(후지 F40fd). 아래 동영상이 그 결과물입니다(재생 시 HQ버튼을 눌러주세요).

…망했네요. 해상도도 낮고 색도 우중충해서 미니어처 느낌이 별로 나질 않아요 ㅠㅠ 아무래도 샤픈 필터를 왕창 먹이던가, HD캠을 사던가 해야 할 것 같네요. 640x480 짜리로는 힘들어요… 휴~

다음에 또 다시 찍어서, 색상 보정도 좀 하고… 그렇게 해서 만들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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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캘린더 – 유니클락에 이은 2009 유니클로의 플래시 신상품

by hfkais | 2009. 6. 16. | 2 comments

예쁜 아가씨들이 컬러풀한 의상을 입고 여러 가지 퍼포먼스(?)를 펼치던 플래시 시계, 유니클락을 기억하십니까? 본래 목적인 시계보다는 화면이 넘어갈 때마다 바뀌는 퍼포먼스 영상 때문에  큰 인기를 끌었었죠. 블로그용 위젯(파츠)도 제공되어 많은 분들이 블로그 사이드 바에 추가시켜 두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또한 유니클락과 비슷한 컨셉트의 광고가 제작되어 전파를 타기도 했었죠.

그런 유니클로에서, 이번에 새로운 플래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시계에 이어 이번엔 캘린더입니다.

유니캘린더

전작인 유니클락과 비슷한 컨셉트의 캘린더입니다. 월/일/요일 표시가 되고, 설정한 지역에 따라 간단하게 날씨도 표시됩니다. 왼쪽에는 일본 내 명소들을 찍은 ‘동영상’ 이 끊임없이 재생되는데요, 블러(blur)처리와 빠른 재생을 통해 마치 미니어처 같은 느낌을 줍니다. 개미만큼 작은 사람들이나 자동차가 우르르 움직이는 걸 보면 엄청 귀엽네요.

물론 이번에도 자사 제품광고는 빠지지 않았습니다. 끊임없이 재생되는 동영상을 클릭하면, 모자이크 모양의 정지영상으로 바뀝니다. 각각의 모자이크는 유니클로 제품의 썸네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동영상에서 파란 하늘이었던 부분은 파란색 옷으로, 빨간색 기둥이었던 부분은 빨간색 옷으로 표시되는 식이지요. 각 제품의 썸네일을 누르면 큰 사진으로 볼 수 있고, 다시 한 번 누르면 온라인 매장으로 연결됩니다.

아직 스크린세이버는 나오지 않았지만, 블로그에 달 수 있는 위젯(파츠)은 공개되어 있습니다. 간단한 설정을 몇 가지 거쳐 발급받은 코트를 블로그에 넣으면, 멋진 유니캘린더를 블로그에서도 볼 수 있죠.

 

유니캘린더 블로그 파츠 달기

유니캘린더
▲ 유니캘린더 홈페이지에 접속 후, 오른쪽 하단에 있는 ‘Blog Parts’ 를 클릭하고 국가를 선택합니다.

 

유니캘린더
▲ 국가를 선택하고 나면 도시를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나라에는 부산과 제주, 서울밖에 없군요. 아마도 날씨 정보 때문인 듯 합니다. 일본으로 선택하면 우편번호를 입력해 도시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미국도 많은 도시가 있는 건 아니군요. 북한으로 설정해두면, 달랑 평양 한 곳만 뜹니다.

 

유니캘린더
▲ 재미있는 BGM이 나오게 할 것인지 나오지 않게 할 것인지 고르고 난 뒤,

 

유니캘린더
▲ 위젯의 크기를 고릅니다. Large는 가로형이고, Small은 세로형입니다. 자신의 블로그에 딱 맞는 크기가 없다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어차피 다 수정 가능하니까요.

 

유니캘린더
▲ 위젯을 어디에 달 것인지 고릅니다.

 

유니캘린더
▲ 생성된 코드를 복사해서, 자신의 블로그에 추가합니다.

 

네 번째 순서에서 위젯의 크기를 지정했는데, 단순히 Large와 Small로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블로그 디자인과 사이즈가 맞아 떨어지지 않는다면? 물론 고민할 필요는 없습니다. HTML 코드만 아주 살짝 수정해주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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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스크린샷은 생성된 코드를 메모장에 붙여넣기한 것입니다. 노랗게 표시된 부분의 숫자만 바꿔주면 됩니다. 앞서 설정한 Large나 Small은 단순히 가로형, 세로형으로 나뉜 것일 뿐이죠. Large(가로형)일 경우 width와 height의 값을 2:1 비율로, Small(세로형)일 경우 width와 height를 1:2로 바꿔주면 됩니다. 위 스크린샷에는 424x212px로 설정되어 있네요. 어차피 플래시 오브젝트이기 때문에 비율만 잘 맞춰서 넣어주면 예쁘게 들어갑니다.

그나저나 이 플래시 위젯, 트래픽도 꽤 먹는 것 같고 시스템 자원도 꽤 차지하는 것 같네요. 역시 잠깐 달아두었다 바로 떼어버릴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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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애드센스 대출광고 필터링 리스트 #2

by hfkais | 2007. 12. 16. | 2 comments

구글 애드센스의 대출광고와 관련된 글은 이번이 세번째입니다. 제 블로그에서 대부업체들의 대출광고가 노출되는 것을 막으려고 애쓰고 있지만, 정말 끝이 없네요. 어쩌면 그냥 포기하고, 필터링 리스트를 지우는 것이 차라리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애드센스에서 경쟁 광고 필터를 사용하는 방법은 이전에 쓴 '내 블로그에서 대출 광고를 없애자! - 애드센스 대출 광고 필터링 리스트' 글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필터링 작업을 계속해도 대출광고가 끊이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얄팍한 대부업체들의 끊임없는 애드센스 대출광고' 글을 참조하십시오.

필터링 관련 글을 쓴 2007년 7월달부터 지금까지, 제 애드센스 경쟁 광고 필터링 리스트에 올라있는 대출광고 관련 주소는 총 96개입니다(곧 100개가 넘겠군요). 대출 관련 광고들 중, 주로 직접적인 대출광고만 막은 상태입니다. 대출이 아닌 저축이나 보험 광고등은 차단하지 않았으며, 대출 검색 또는 대출 비교 사이트의 경우 차단은 하지 않았지만 고민 중입니다. 차단 리스트에 있는 주소들의 목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1. 8282loan.co.kr
  2. 82money.net
  3. abccapital.co.kr
  4. allcredit.co.kr
  5. assetdream.com
  6. bank-capital.co.kr
  7. banknara.net
  8. bkcapital.net
  9. capital.co.kr
  10. cash-korea.net
  11. citifinancial.co.kr
  12. citiloan.net
  13. cityfn.co.kr
  14. cst114.com
  15. daewoocapital.com.ne.kr
  16. dloan.co.kr
  17. dongbuloan.co.kr
  18. dreamloancash.com
  19. dw-cp.co.kr
  20. dw-cp.com
  21. dw-cpr.com
  22. dwcapital-cp.co.kr
  23. dwcapitalcredit.com
  24. dwcpr.co.kr
  25. dwloan.co.kr
  26. dwloan.kr
  27. dwtankloan.com
  28. e-cityloan.com
  29. e-primeloan.co.kr
  30. e-primeloan.net
  31. epcc.co.kr
  32. erichloan.com
  33. eriteloan.com
  34. eschoolbus.co.kr
  35. eshinhan.net
  36. finebankloan.com
  37. firsthand.co.kr
  38. freemoney.kr
  39. fresh-bank.co.kr
  40. friloan.co.kr
  41. gbcapital.co.kr
  42. good-boys.kr
  43. happyhyundai.com
  44. hubloan.kr
  45. hyundaicapital-yamuda.com
  46. hyundaicapital.com
  47. hyundaicapitalloan.com
  48. hyundaicapitallp.co.kr
  49. hyundaicapitallp.com
  50. hyundaicapitalp.co.kr
  51. hyundaiprimeloan.com
  52. hyundaiprimeloan.net
  53. ibankloan.co.kr
  54. ibloan.kr
  55. ictcapital.co.kr
  56. inloan.co.kr
  57. jtloan.co.kr
  58. kbcash.net
  59. ksloan114.com
  60. lee-kumho.co.kr
  61. life-loan.net
  62. loanforu.co.kr
  63. loantec.co.kr
  64. miraecapital.net
  65. moneybrain.co.kr
  66. mouseloan.co.kr
  67. myhyundaicapital.com
  68. mystocks.co.kr
  69. naviibk.com
  70. netpia.com
  71. ok-cashloan.co.kr
  72. okayloan.net
  73. okhyundaicapital.co.kr
  74. okloan.co.kr
  75. onefn.co.kr
  76. onnuricni.com
  77. pipsloan.com
  78. primecredit.co.kr
  79. primelaon.com
  80. primeron.co.kr
  81. roomcash.co.kr
  82. rushmoney.co.kr
  83. sayloan.co.kr
  84. scleader.co.kr
  85. shin-an.co.kr
  86. shinhan-sif.com
  87. sicapital.co.kr
  88. skcash.net
  89. ssanwamony.kr
  90. theleadcorp.com
  91. tomatobank.co.kr
  92. uni-loan.co.kr
  93. winnerskorea.net
  94. winnersloan.co.kr
  95. with-bank.com
  96. ykbank.co.kr

이 주소들을 복사한 뒤, 애드센스에 접속해서 '애드센스 설정 - 경쟁 광고 필터' 메뉴로 들어가 필터링 목록에 추가시키면 자신의 애드센스에서 대출 광고들을 막을 수 있습니다. 필터링 목록에 추가한 뒤 바로 적용되는 것은 아니고, 약 3~4시간 내로 적용됩니다.

관련글 :
얄팍한 대부업체들의 끊임없는 애드센스 대출광고
내 블로그에서 대출 광고를 없애자! - 애드센스 대출 광고 필터링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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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팍한 대부업체들의 끊임없는 애드센스 대출광고

by hfkais | 2007. 12. 11. | 6 comments

예전에 구글 애드센스의 대출광고에 대해 글을 썼던 적이 있었습니다. 내용은 블로그에 삽입된 애드센스 광고에서 대출광고를 없애보자는 것이었는데요, 오늘은 그 뒷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대부업체와 대출광고, 그리고 애드센스

예전 이야기부터 꺼내볼까요. 한때 유명 연예인들의 대부업체 광고 출연이 논란거리였던 때가 있었습니다. 이전부터 그래오긴 했지만, 대부업체에 대한 비난이 최고조에 달했던 시기이기도 하지요. 구글 애드센스도 예외는 아니어서, 애드센스 광고에 대출광고가 나오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비난했었습니다. 또한 아이러니하게도, 대부업체와 대출광고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썼던 블로거들의 애드센스 광고에서 대출광고가 버젓이 노출되는 해프닝도 있었지요(몇몇 분들은 이러한 현상을 두고 글을 쓴 블로거를 욕하시던데, 애드센스에 대해 약간이라도 아신다면 전혀 욕할 필요가 없는 것이었죠).

경쟁 광고 필터

이때 많은 분들이 자신의 애드센스에서 대출광고를 막기 위해, '경쟁 광고 필터' 라는 것을 썼습니다. 원리는 간단합니다. 대출광고의 URL을 알아내서, 필터링 리스트에 올려버리면 끝이죠. 그럼 애드센스에서 자동으로 해당 URL이 포함된 광고는 차단을 하게 됩니다 (필터링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내 블로그에서 대출 광고를 없애자! - 애드센스 대출 광고 필터링 리스트' 글을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대부업체들의 URL을 알아내서 차단을 했을 땐, 그것만으로 끝인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대한민국에 뭔 대부업체가 그리도 많던지요. 나중엔 생전 듣도 보도 못한 대부업체들까지 애드센스 광고를 하고 있더군요. 모조리 URL을 알아내서 차단시켜 버렸습니다. 이전에 쓴 글 내용에 '대출'이란 글자가 많이 들어가서, 대출광고들의 주소를 알아내기는 쉬웠습니다. 어차피 회사의 갯수는 한정되어 있으니, 주기적으로 찾아내서 차단해 버리면 언젠가는 '대출광고-Free!'를 외칠 수 있을 것 같았죠. 그런데, 그게 다가 아니었습니다.

위장 도메인? 복수 도메인?

어느날 문득 이전 글을 보니, 분명히 전에 차단시킨 D대부업체의 광고가 버젓이 노출되고 있었습니다. 황급히 차단리스트를 살펴보니, 분명 차단 리스트에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대체 왜 차단이 안먹힌건지 살펴보다,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는 .co.kr 이었고, 하나는 .com 이었습니다. 즉, 도메인이 달랐습니다.

네, 분명 같은 대부업체이고 똑같은 내용의 대출광고를 내보내고 있는데, 도메인이 달랐습니다. 애드센스 경쟁 광고 필터에서는 전적으로 도메인에 의존해 광고를 차단하기 때문에, 아무런 문제 없이 광고가 노출될 수 있었던 겁니다. 애드센스 프로그램이 보기에 도메인이 다른 두 광고는 서로 전혀 상관없는 광고가 될 수 있었던 거지요.

어찌보면 애드센스 프로그램의 약점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도메인만 계속 바꿔버리면, 애드센스 게시자에 의해 차단될 일이 없는 셈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런 현상을 대부업체들이 악용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대부업체 도메인 차단 리스트

왼쪽 스크린샷은 제 애드센스 경쟁 광고 필터에서 차단된 도메인 리스트의 일부입니다. 노란색으로 표시된 도메인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특히 대형업체들이 도메인 만들기가 유독 심합니다. 도메인만 봐도 대충 어느 회사인지 아실 것입니다. 이 도메인들을 통해 광고되는 내용은 대부분 비슷합니다. 클릭하면 대출회사의 대출안내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 업체들 뿐만 아니라, 다른 대부업체들도 상황은 비슷합니다. 규모만 좀 다를 뿐, 여러 개의 도메인을 만들어 애드센스 광고를 하고 있습니다.

애드센스 프로그램을 블로그에 게시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는 매우 짜증나는 일입니다. 잘라도 잘라도 끝이 없는 메두사의 머리 같다고나 할까요.

위에서 언급했던 '대출광고를 비판하는 블로거의 애드센스에 대출광고가 노출됐던 해프닝'도 이런 연유로 인해 벌어집니다. 블로거는 경쟁 광고 필터를 통해 나름대로 막았다고 안심하고 있는데, 비슷한 도메인의 다른 광고가 또 떡하니 나와버리는 것이죠. 애드센스 게시자로서 미치고 환장할 노릇 아닐까 싶습니다.

비슷한 도메인, 비슷한 내용, 각기 다른 도메인 소유자

위에서 언급했던 복수 도메인들에 접속을 해보면, 비슷비슷한 홈페이지가 나타납니다. 아마 비슷한 도메인들 중 한두 개 정도는 해당 대부업체의 공식 사이트로 연결될 것이고, 나머지들은 모두 비슷한 사이트로 접속될 것입니다. 공식 사이트를 제외한 나머지 사이트들은 대부분 비슷한 모양새와 비슷한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찬찬히 살펴보면 다른 점이 보입니다. 바로 각 사이트 구석에 위치한 '이름' 인데요, 각 대부업체의 대출관련 상담원 이름입니다. Loan Planner(LP), Credit Planner(CP)라는 이름의 직책을 맡고 있네요. 똑같은 홈페이지에, 똑같은 내용을 담고서도 사이트 구석의 이름만 바꿔 운영하고 있습니다. 마치 미니홈피 같은 느낌이군요.

또한 비슷한 도메인들을 각각 WHOIS사이트에서 검색해보면, 소유자가 모두 다르게 나타납니다. 도메인 소유자는 대부업체의 대출관련 상담원이겠지요.

예전엔 상담원들이 전화나 전단지를 돌려 대출상담을 받았다면, 요즘엔 각 대부업체의 상담원마다 별도의 사이트와 도메인을 갖고, 애드센스 광고까지 해가면서 대출상담을 받는 모양입니다. 그럴듯한 직책명과, 그럴듯한 포장을 내세워서 말이죠. 겉보기엔 각 상담원 개인에 의한 사이트처럼 보이지만, 회사차원에서 사이트 운영을 지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특히 D업체와 H업체).

맺으며

물론 대출, 대부업 자체가 나쁘다고 하는 것은 아닙니다. 급한 사람들에게는 도움이 될 수도 있겠죠. 하지만 아무리 잘 포장해도 아직까지 사회에서 그다지 좋은 시선을 받지 못하는게 현실이며, 좋지 않은 사례들도 종종 나타나곤 합니다. 그리고 애드센스 게시자들 중엔 자신의 사이트에서 대출광고가 나타나지 않길 바라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부업체들이 의도했든 의도하지 않았든, 비슷한 도메인 여러개를 이용해 필터링을 무력화 시키는건 바람직해 보이지 않습니다. 그들은 '각 사이트와 도메인의 주인이 다르다'고 항변할지 모르겠지만, 일반인이 보기엔 그저 똑같은 대출광고일 뿐입니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도메인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필터링할 수 있는 방법을 내놓으면 좋겠지만, 당장에는 도메인으로 막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글에서도 '대출'과 '대부업'이라는 글자가 꽤 많이 나오기 때문에, 이전 글 처럼 대출 광고가 덕지덕지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부분 필터링하고 있긴 하지만, 여전히 대부업체의 상담원들이 계속 도메인을 만들어 광고한다면 막을 수 없을지도 모릅니다. 벌써 대출관련 필터링 리스트 항목이 90여 개를 넘어섰네요. 막을 수 있는데 까지는 막아볼 생각입니다. 제 사이트에 들어오시는 분들께 대출광고는 별로 유익하다고 생각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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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에서 대출 광고를 없애자! - 애드센스 대출 광고 필터링 리스트

by hfkais | 2007. 7. 4. | 3 comments

얼마 전, 연예인들의 대부업체 광고 출연이 큰 논란거리가 된 적이 있었습니다. 블로고스피어도 화끈 달아올라서 하루가 멀다하고 이와 관련된 글들이 쏟아졌었죠. 지금도 올블로그에서 '대출' 이란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엄청난 양의 글들이 있음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상당수는 현행 대부업에 대해 비판하는 글이었죠.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이렇게 대출/대부업 관련 글 중에 '대출 광고'가 버젓이 실린 경우가 꽤 있었습니다. 바로 구글 애드센스 때문이었는데요, 글에서 자꾸 대출, 대부업, 사채 등의 단어를 언급하니까 애드센스가 이 단어들을 중요 키워드로 인식하여 대출 광고를 내보낸 것이었습니다. 때문에 어떤 분은 대부업체에 대해 비판하는 글을 썼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글 중간의 애드센스에선 대출 광고를 내보낸, 웃지 못할 일을 겪기도 했죠. 이때 많은 분들이 리플로 해당 블로거를 비난했는데, 그 글을 쓴 블로거의 잘못이 아닙니다. 애드센스는 어디까지나 자동으로 광고를 집행하죠. 글 쓴 분이 미리 광고를 확인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그 분은 단지 글을 썼을 뿐이고, 애드센스는 어디까지나 그 글에 관련된 광고를 내보냈을 뿐입니다(그게 해당 키워드에 대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그때 리플로 글쓴이를 비난하셨던 분들이 애드센스에 대해 조금이나 아셨다면 그렇게 기분나쁜 리플을 달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서두가 좀 길어졌네요. 그때 안좋은 리플을 받은 블로거 분이 좀 안타까워서 말이죠. 아무튼, 이번 글에선 '애드센스에서 대출 광고 필터링하기'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물론 이에 대해 이미 아시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또 그렇게 어려운 것도 아니고요. 위에서 언급했던 블로거 같은 일을 다른 분들도 당하지 않도록, 이 글에선 주로 '대출 광고'를 막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합니다.

대출 광고의 URL주소를 알아보자

스팸메일을 필터링할 때, 우리는 특정 키워드를 사용해서 스팸메일을 막습니다. '광고', '대출', '정보', '공짜' 등의 키워드가 그것이죠. 그럼 애드센스에서는 무엇으로 필터링할까요? 단어? 업체 이름? 아닙니다. 애드센스에서는 해당 광고의 URL을 이용해 필터링합니다. 가령 애드센스 광고에 '무이자 대출, www.무이자.com' 과 같은 식으로 광고가 집행되었다면, 'www.무이자.com' 이란 주소 부분을 이용해 필터링합니다. 때문에 대출 광고들을 필터링하기 전에, 이런 주소들을 알아둘 필요가 있습니다.

그런데 애드센스 광고 중에는 광고주 홈페이지의 주소가 보이는 광고도 있지만, 보이지 않는 광고도 있죠. 지금 보고 계신 제 블로그를 예로 들자면, 맨 위에 위치한 광고에서는 광고주의 주소가 보이지 않지만, 본문 아래에 위치한 광고에서는 주소가 보입니다. 주소가 보인다면 그대로 따라 쳐서 입력할 수 있지만, 주소가 안보인다면 어떡할까요? 참고로 구글에서는 광고의 주소를 알아내기 위해 광고를 클릭하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글 애드센스 미리보기 도구'를 사용해야 합니다. 이 도구를 이용하면, 부정클릭에 걸릴 염려 없이 광고를 볼 수 있고, 클릭할 수 있습니다. 물론 주소도 쉽게 알아낼 수 있죠. 구글에서는 이 도구의 사용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위 링크를 클릭해서 관련된 도움말을 읽어보세요. 참고로 현재 미리보기 도구는 윈도 기반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6에서만 사용할 수 있습니다. 구글이 아닌 다른 곳에서 비공식적으로 파이어폭스용 애드온을 내놓긴 했는데, 영 아니올시다네요. 도움말을 읽어보시면 쉽게 주소를 따내실 수 있을 겁니다.

내 블로그에서 찾은 대출 광고 주소들

저는 얼마 전 '다음 폼 카드'에 대한 글을 쓰면서, 해당 글의 애드센스에 대출 광고가 마구마구 떴던 적이 있었습니다. '카드'라는 키워드 하나로 여러개의 대출 광고가 붙어버리더군요. 때는 요때다 싶어, 미리보기 도구를 이용해 주소를 죄다 따놨습니다. 그리고 필터링했죠. 7월 4일 현재, 해당 글을 클릭해도 대출광고는 나오지 않습니다. 카드 전표 관리해주는 시스템 광고 하나랑, 현대카드 광고가 뜨고 있네요. 그리고 세차기(?) 광고와 버스광고, 이동 영상차량 광고 정도가 뜨고 있습니다.

다음은 제가 수집한 대출/대부업체 광고 URL 목록입니다.

  • dreamloancash.com
  • dwloan.co.kr
  • fresh-bank.co.kr
  • hyundaicapital.com
  • ictcapital.co.kr
  • kbcash.net
  • mouseloan.co.kr
  • myhyundaicapital.com
  • naviibk.com
  • sicapital.co.kr
  • skcash.net
  • theleadcorp.com
  • winnerskorea.net

몇몇 업체는 익숙하실 것 같네요. 이렇게 도메인만 입력해서 필터링해 버리면, 해당 도메인으로 접속되는 모든 광고가 차단됩니다. 위 리스트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모 업체는 필터링을 의식했는지 도메인을 하나 더 만들었네요. 참고로 이 목록의 URL들은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즉 대부업체에서 새로운 도메인을 만들어 광고하면 얼마든지 애드센스에 다시 등장할 수 있다는 얘깁니다. 지금 이 글도 발행하고 나면 애드센스 광고에 대부업체 광고가 버젓이 나올 지 모릅니다. 물론 그때는 다시 주소를 파악해서 필터링 목록에 추가해야겠지요. 이 목록은 어디까지나 블로그 주인장의 손에 달려있습니다.

애드센스에서 '경쟁 광고 필터' 사용하기

이제 주소를 알았으니 필터링 목록에 추가해야겠지요? 애드센스에서는 '경쟁 광고 필터'라는 이름으로 이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자신의 애드센스 계정에 로그인하고, 상단 메뉴에서 '애드센스 설정'을 클릭하세요. 바로 밑에 '경쟁 광고 필터'라는 링크가 표시될 겁니다. 이를 클릭하면, 경쟁 광고 필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화면에 나타난 내용을 잘 읽어보세요. 회색 박스에 쓰여진 '필터 사용 예'를 보면, 제가 왜 차단할 주소의 도메인만 썼는지 쉽게 아실 겁니다. 아래 나타난 '콘텐츠용 애드센스 필터' 입력란에 수집한 URL을 써넣으세요(흔히 복사-붙여넣기를 하시겠죠?). 한 줄에 하나의 주소만 써 넣으시고, 똑같은 주소가 중복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똑같은 주소가 두 개 이상 있으면 제대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이제 아래쪽에 위치한 '변경사항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해당 내용이 저장됩니다. 참고로, 실제 광고가 차단되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넉넉잡고 반나절 또는 하루 정도면 광고가 차단되어 더 이상 나오지 않습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한 번 광고를 차단한다고 해서 계속 막을 수 있는 건 아닙니다. 대부업체는 많고, 그들이 구입할 수 있는 도메인도 널렸죠. 때문에 계속해서 사이트를 모니터링하고, 애드센스를 잘 감시해야 합니다. 맘에 들지 않는 광고가 나온다면, 미리보기 도구를 통해 주소를 수집해서 가차없이 차단해 버리세요. 물론 자신의 블로그에서 대출 광고가 출력되는 것에 대해 나쁘지 않게 생각하신다면, 위 리스트를 이용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것은 어디까지나 블로거 개인의 선택이고, 우리는 이 선택을 존중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판단은 각자가 알아서 할 일이죠. :)

덧) 역시 대단한 대부업체들... 또 엄청나게 광고가 붙었습니다. URL 목록 추가합니다.

  • jtloan.co.kr
  • onnuricni.com
  • lee-kumho.co.kr
  • tomatobank.co.kr
  • okloan.co.kr
  • winnersloan.co.kr
  • ibankloan.co.kr
  • loantec.co.kr
  • mystocks.co.kr
  • epcc.co.kr
  • e-cityloan.com
  • rushmoney.co.kr
  • ksloan114.com
  • banknara.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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