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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 2009년 9월

by hfkais | 2009. 9. 1. | 5 comments

이전 글 : 현재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확장기능 - 2008년 5월

얼마 전 집에서만 쓰는 '주말 컴퓨터'를 포맷했습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를 다시 설치하고 보니, 내가 어떤 부가기능을 썼었는지 아리송하더군요. 자주 쓰는 것들은 너무나도 자연스럽게 찾아서 설치했지만, 자주 쓰지 않는 부가기능들 그리고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뒤에서 돌아가는 부가기능들은 쉽게 기억이 나질 않더군요. 디지털 치매 초기 증상인가요?;

아무튼 꽤 오랜만에, '현재 사용중인 파이어폭스 부가기능' 들을 정리해 봅니다. 이전 글은 파이어폭스 2.0 때 쓴 글이었지요. 지금은 파이어폭스 3.5가 좋은 평가를 받으며 쓰이고 있으며, 곧 파이어폭스 3.6과 4.0도 나온다고 합니다. 예전에 쓴 글과 비교하여 여전히 어떤 부가기능을 쓰고 있는지, 어떤 부가기능을 쓰지 않게 되었는지, 또 새롭게 쓰게 된 부가기능은 무엇이 있는지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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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잘~ 쓰고 있는 부가기능들

  • All-in-One Gestures – Fire Gestures의 인기상승으로 요새 좀 주춤한 듯 하지만, 여전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부가기능입니다. 사실 전 마우스 제스쳐보다 단축키를 더 많이 쓰지만, 여러 개의 링크를 한번에 탭으로 열 땐 제스쳐만한 게 없더군요.
  • CuteMenus – Crystal SVG – 파이어폭스를 보기 좋게 꾸며주는 부가기능 입니다. 이젠 이게 없으면 파이어폭스가 너무 이상해 보여서 꼭! 필수로 설치하고 있습니다.
  • FlashGot – FlashGet과 연동해서 쓸 때 좋은 다운로드 관련 부가기능. 이젠 플래시 동영상도 다운로드 받게 해줍니다.
  • FxIF – 사진 이미지의 메타정보를 보여주는 부가기능. 업데이트가 중지된 지 꽤 됐고 파이어폭스 최신 버전을 지원하지 않은 지도 꽤 됐지만, 억지로 계속 쓰고 있습니다.
  • IE View – 파이어폭스에서 보고 있는 웹사이트를 IE로 열어주는 부가기능. 요샌 IE로 오픈할 사이트 목록을 미리 넣어두고, 자동으로 IE에서 열도록 설정해두고 씁니다.
  • Linkification – 링크가 걸리지 않은 URL 텍스트에 자동으로 링크를 걸어주는 부가기능. 막상 깔아놓고 나면 있는지 없는지도 쉽게 까먹는 부가기능입니다.
  • Tab Mix Plus – 말이 필요 없는 파이어폭스 탭 관련 필수 부가기능.
  • Google 노트 – 파이어폭스에서 구글 노트를 쓸 수 있게 해주는 부가기능. 이것도 업데이트와 최신 버전 지원이 중단되었지만 억지로 우겨서 쓰고 있습니다.
  • Cooliris – 각 사이트의 이미지 검색 결과를 멋진 3D Wall 로 보여주는 부가기능. 원래는 PicLens 였지만 이름이 바뀌었죠. 최신 버전은 '내 컴퓨터'의 이미지들도 볼 수 있습니다.
  • Web Developer – 웹사이트를 만들 때 유용한 부가기능. 이번에 새 템플릿 만들 때도 유용하게 썼습니다.

 

더 이상 쓰지 않는 부가기능들

  • Window Resizer – 파이어폭스 창의 크기를 미리 지정한 사이즈로 바꿔주는 부가기능. 요샌 그냥 직접 눈대중으로 대충 맞추어 놓고 씁니다.
  • Fasterfox – 파이어폭스의 속도를 향상시켜주는 부가기능. 파이어폭스 3.5의 속도가 원체 빨라, 별다른 필요를 못 느껴 삭제했습니다.
  • Google Browser Sync – 온라인으로 파이어폭스의 북마크와 쿠키 등을 동기화 시켜주는 부가기능. 구글이 지원 중단을 선언하면서 다른 부가기능으로 바꿨습니다. 얼마 전 업데이트 된 구글 크롬 4.0 (Dev)에 이 기능이 들어갔습니다.

 

새로 쓰게 된 부가기능들

  • Adblock Plus – 웹사이트의 광고를 차단해주는 부가기능. '웹사이트 운영자도 먹고 살게, 웬만하면 광고는 막지 말자' 주의였지만 자주 가는 커뮤니티에 광고가 너무 많이 붙어 할 수 없이 설치한 부가기능입니다.
  • Download Embedded – 웹페이지에 첨부된 오브젝트를 다운로드 받게 해주는 부가기능. 자주 쓸 일이 없어 나중엔 삭제할 것 같습니다.
  • Extended Copy Menu – 웹페이지의 텍스트를 복사할 때, HTML로 복사할 것인지 텍스트로만 복사할 것인지 선택하게 해주는 부가기능. 꽤 유용한 기능입니다.
  • HTTP Fox – IE용 프로그램인 'HttpWatch'와 똑같은 기능을 하는 부가기능. 웹서버에 접속할 때 오고 가는 정보들을 볼 수 있게 해줍니다. HttpWatch는 상용인데, 이 부가기능은 공짜!
  • Nightly Tester Tools – 각종 부가기능들을 파이어폭스 버전에 상관없이 클릭 한 번에 쓸 수 있게 해주는 부가기능. FxIF같은 오래된 부가기능을 쓸 때 유용합니다. 하지만 부가기능에 따라 문제가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Tab Mix Plus의 경우, 파폭 3.0용 구형 버전을 파폭 3.5에서 쓰면 오류가 나타나죠.
  • Stylish – 웹사이트의 스타일을 바꿀 수 있게 해주는 부가기능. 수정된 CSS를 웹사이트에 덮어 씌워 줍니다. Adblock Plus와 마찬가지로 무지막지한 광고 등을 차단할 때 유용합니다.
  • WebMail Notifier – 자신에게 온 메일을 주기적으로 알려주는 알림이 부가기능. 저는 Gmail을 설정해놓고 씁니다.
  • Xmarks – Google Browser Sync가 지원 중단 되면서 북마크 동기화를 위해 설치한 부가기능. 원래 이름은 Foxmarks 였으나, 나중에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북마크 동기화는 물론, 웹에서 북마크를 볼 수도 있습니다. 최신 버전에서는 복구 기능도 제공되지요. Mozilla Lab에서 개발중인 weave라는 부가기능도 있지만, 안정화가 덜 되어 Xmarks를 쓰게 되었습니다.

 

예전엔 '이 정도 부가기능이면 웹서핑하는데 충분할 거야 라고 생각했는데, 일 년 사이에 많이도 바뀌었네요. 역시 사람의 욕심과 귀차니즘은 끝이 없나 봅니다. 물론 일 년 뒤엔, 또 엄청나게 바뀌어 있겠죠? 재미있고 괜찮은 부가기능 있으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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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 올인원 제스쳐 - 선택한 링크들을 새 탭으로 열기

by hfkais | 2009. 2. 2. | 0 comments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는 정말 수많은 부가기능들을 선택해 쓸 수 있습니다. 파이어폭스용 부가기능들을 모아놓은 'Firefox 부가기능' 웹페이지만 봐도 다양한 부가기능들 때문에 눈이 핑핑 돌 정도지요. 물론 이 수많은 부가기능들을 모두 설치해 쓰는 건 아닙니다. 잘 아시겠지만, 각 사용자 별로 자신에게 필요한 부가기능들만 골라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필요한 기능만 골라 설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어떤 이들에게는 매우 좋은 기능인 반면, 이것저것 찾아보고 설치하고 설정해야 한다는 점에서 어떤 이들에게는 파이어폭스의 사용을 주저하게 만드는 장벽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딜 가나 '추천 아이템'은 존재하기 마련이죠. 파이어폭스 부가기능에도 그런 것들이 있습니다. 사이트의 광고를 차단시켜주는 Adblock Plus, 다양한 마우스 제스쳐로 웹서핑을 즐기게 해주는 All-in-One Gestures, 온라인상에서 북마크를 동기화 해주는 Foxmarks, 아직 IE에 익숙한 사용자를 위한 IE Tab 혹은 IE View, 탭 기능을 더욱 막강하게 해주는 Tab Mix Plus 등이 그것입니다. 물론 개인마다 선호하는 부가기능은 약간씩 다르겠지만, 많은 사용자들이 추천하는 부가기능들이죠.

이 중 All-in-One Gestures는 개인적으로 가장 선호하는 부가기능 중 하나입니다. 마우스만 슥슥 움직이면 파이어폭스에 다양한 명령을 내릴 수가 있지요. 수십 가지의 명령을 제스쳐만으로 내릴 수 있지만, 아무래도 전부 쓰기엔 다 외우지도 못하겠고 그렇게 자주 쓰는 기능도 얼마 없습니다. 고작해야 뒤로가기, 앞으로가기, 새 탭 열기 등등 몇 가지 명령만 쓸 뿐이죠.

그런데 이중에서 특히 유용하게 쓰고 있는 제스쳐 명령이 있습니다. 바로 '링크를 새 탭으로 열기' 라는 이름의 제스쳐 명령이죠. 제가 여기에 할당한 명령은 '아무 동작 – 오른쪽 – 위 – 왼쪽' 입니다(원래는 비어있습니다). 동작 명령으로는 '+RUL(+Right Up Left)' 입니다. 마우스를 움직여 링크들을 선택한 뒤에, 오른쪽 – 위 – 왼쪽 방향으로 마우스 동작을 취해주면 선택된 링크들이 모두 새 탭으로 촤르르륵 열립니다. 각종 게시판의 글들을 모두 보고자 할 때, 뉴스 기사목록에서 전체 기사를 다 보고자 할 때, 검색 결과를 모두 열어보고자 할 때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저는 주로 올블로그에 링크된 수많은 블로그 글들을 보고자 할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 위 동영상을 보시면 어떻게 작동하는지 쉽게 감이 오실 겁니다(화면이 작아서 안보이거나, 회선이 불안정하면 YouTube사이트에서 저화질/고화질 선택해서 보세요).

 

여러 개의 웹사이트를 동시에 띄우기 때문에, 컴퓨터에 많은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 운이 나쁘면 파이어폭스가 다운되기도 하지요(이럴 땐 세션 복구 기능을 이용하세요). 인터넷 회선도 중요합니다. 너무 느린 회선에서 너무 많은 사이트를 동시에 띄워봤자 회선이 못 받쳐주면 소용 없습니다. 웹사이트가 위치한 서버 쪽 상태도 중요하지요. 웬만해선 별 무리 없이 서핑을 즐길 수 있겠지만, 서버의 회선상태가 안 좋을 경우 로딩에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항상 자신의 컴퓨터 사양과 회선 속도에 맞춰 '적당히' 쓰시기 바랍니다. 또한 사양이 좋다고 너무 많이 열어도 웹사이트 서버에 별로 안 좋겠죠. 약 10개, 20개, 30개 정도씩 적당히 끊어서 쓰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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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iris, 드디어 고쳐진 언어 표시 버그

by hfkais | 2008. 11. 7. | 2 comments

1.8 버전업과 함께 기존의 PicLens에서 이름을 바꾼 Cooliris는 최근 여러 번의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어느새 로고도 새롭게 바뀌었고, 사이트 디자인도 멋지게 바꿨지요. 그동안 업데이트가 되지 않았던 사파리용 쿨아이리스의 버전업도 어느샌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제와 말하는 것이지만, 1.8 버전에서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있었습니다. 바로 언어 표시 문제였죠.

PicLens 구버전 시절엔 지원 언어가 영어밖에 없었습니다.. 영어 외의 언어는 그냥 깨진 채로 보였죠. 그러다 1.7, 1.8 버전으로 넘어오면서, 영어 외의 언어도 표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때 한국어 또는 일본어 등의 언어도 지원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구 버전에서 새 버전으로 업데이트를 했을때가 말썽이었죠. 한국어나 일본어 등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고, 깨져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쿨아이리스의 검색창에서도 한국어 입력이 제대로 되질 않았죠. 처음엔 IME문제인가 싶었지만, 그건 아니었습니다. 익스플로러용 버전에서도, 파이어폭스용 버전에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언인스톨을 하고 다시 설치해봐도 쉽사리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이 문제는 1.8 정식버전에서도, 그 이후에 있었던 몇 번의 업데이트에서도 고쳐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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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와서야 이 문제가 고쳐졌는데, 아마도 1.8.5 버전을 전후해 고쳐진 듯 합니다. 참고로 이 글을 쓰고있는 현재 Cooliris의 최신버전은 FF - 1.8.5.14750, IE - 1.8.5.14750, Safari - 1.8.5.14851 입니다(08.11.7 기준).

덕분에, 한국어나 일본어로 된 웹사이트에서도 Cooliris를 제대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색창에도 한글 입력이 잘 됩니다. 다만 한국어로 이미지를 검색할 때 다운이 되기도 하는 등 약간 불안정하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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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어로 된 사진 설명이 제대로 표시됩니다. 예전엔 제대로 표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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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렌즈가 쿨아이리스로 이름을 바꾸었네요.

by hfkais | 2008. 8. 18. | 1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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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만나는 이미지 슬라이드 플러그인, PicLens
유튜브 동영상까지 3D로 검색, PicLens 1.6.3
이젠 3D 웹브라우징이다! PicLens 1.7 업데이트

파이어폭스 플러그인으로 유명한 PicLens가 버전 업데이트와 함께 이름을 바꾸었습니다. 며칠 전 1.8 베타버전이 나왔고 곧 1.8 정식 버전이 나왔는데, 기존의 PicLens에서 Cooliris로 이름을 바꾸고 나왔습니다.

원래 쿨아이리스는 픽렌즈와 프리뷰 프로그램을 만든 회사의 사명(社名)이었죠. 픽렌즈가 하도 유명세를 타다보니, 아예 픽렌즈의 새로운 이름으로 쓰인 모양입니다. 아이콘도 바뀌었고, Cooliris라는 로고 아래엔 formerly known as PicLens 라고 쓰여있습니다. 동시에 프리뷰 프로그램의 이름도 바뀌었네요. Cool Previews로 이름이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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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렌즈, 아니 쿨아이리스의 새 버전인 1.8 버전에서는 공유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공유 기능을 쓰려면 로그인을 해야 하며, 따라서 회원가입도 이루어져야 합니다. 물론 간단한 절차라고 설명되어 있군요. 한편 영어 외의 언어(한국어 또는 일본어 등) 지원에 대해선 여전히 문제가 있어보입니다. IME때문이라는 소리도 들리고, 이전 버전의 언인스톨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느낌도 듭니다. (제 시스템에선 MS Office IME 2007 버전을 씁니다. 그런데 여전히 한글/일어 표기가 제대로 되지 않습니다. 이전 버전이 깔끔하게 제거되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쿨아이리스 1.8 버전은 현재 윈도/맥용 파이어폭스 2, 3 버전에서 쓸 수 있으며, 윈도용 익스플로러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사파리용 버전은 1.5 버전에서 여전히 업데이트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습니다.

한편, 요즘 베이징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2008 베이징 올림픽을 쿨아이리스에서도 만나실 수 있습니다. Discover에 올림픽 메뉴가 따로 생겼네요. 올림픽에서의 사진과 동영상, 기사 등을 보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우리나라 외에 다른나라 선수들 사진이 많아 볼 만 하더군요. 영광스런 금메달을 딴 우리 선수들의 모습도 간간히 보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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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3D 웹브라우징이다! PicLens 1.7 업데이트

by hfkais | 2008. 6. 16. | 0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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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만나는 이미지 슬라이드 플러그인, PicLens
유튜브 동영상까지 3D로 검색, PicLens 1.6.3

3D로 이미지/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플러그인인 PicLens가 버전 1.7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1.6.3 버전에서는 유튜브 동영상 검색을 지원했었는데, 이번 1.7 버전에서는 변화의 폭이 매우 큽니다. 아마존 검색을 지원하게 되었고 Discover라는 새로운 웹브라우징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그리고 몇몇 불편했던 기능들이 바뀌었습니다. (PicLens의 기본적인 기능에 대해선 이전 글들을 참조하세요.)

그럼, 어떤 기능들이 바뀌었고 어떤 기능들이 새롭게 추가되었는지 살펴볼까요.

 Return to PicLens - 기존 버전에서는 이미지(또는 동영상)를 검색한 뒤 그 이미지가 포함된 웹문서를 열면, 픽렌즈가 그냥 닫혔습니다. 다시 픽렌즈를 띄우려면 파란색 네모 버튼을 또 눌러 픽렌즈를 띄워야 했죠. 만약 픽렌즈를 통해 여러 장의 이미지를 찾으려는 사람이 있었다면 무척 짜증났을 겁니다. 이전에 어디까지 검색했는지 도무지 알 수가 없거든요. 아마 처음부터 이미지들을 넘기고 또 넘겨야 했을 겁니다. 새 버전에서는 '최소화' 버튼과 'Return to PicLens' 버튼이 새롭게 추가되었습니다. 최소화 버튼은 여러분이 흔히 아시는 그 최소화 버튼과 같은 기능을 수행합니다. 픽렌즈를 잠시 뒤로 미뤄두는 것이죠. Return to PicLens 버튼은 뒤에있는 픽렌즈를 다시 전면으로 불러오는 기능을 합니다. 버튼을 누르면 픽렌즈가 다시 전체화면으로 켜지고, 작은 동그라미 속의 X 버튼을 누르면 픽렌즈가 아예 꺼지는 식입니다.

Toolbar Launch - 이미지만 봐서는 뭐가 바뀌었는지 잘 모를겁니다. 기존 버전에서는 픽렌즈를 지원하는 사이트에서만 픽렌즈의 멋진 3D 화면을 띄울 수 있었습니다. 물론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에서는 띄울 수 없었죠. 하지만 이젠 픽렌즈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에서도, 심지어 about:blank 빈 페이지에서도 픽렌즈를 띄울 수 있게 되었습니다. 픽렌즈 자체 내에서 이것저것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졌기 때문이죠. 곧 소개할 Discover라던가, 검색기능들 말입니다.

Discover - 픽렌즈 1.7 버전에서 새롭게 추가된 기능입니다. 따로 웹페이지 필요 없이, 픽렌즈 안에서 자체적으로 구동되는 기능입니다. 미국내 최신 뉴스, 스포츠뉴스, 영화 트레일러, 사진, 동영상 등을 픽렌즈 안에서 볼 수도 있고 점프 버튼을 이용하여 해당 컨텐츠가 제공되는 웹페이지로 직접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아직은 미국내 사이트만 이용가능 하지만, 컨텐츠 제공 사이트는 점점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언젠가는 국내 사이트들의 컨텐츠도 픽렌즈 안에서 볼 수 있겠죠?

Shop Amazon - 픽렌즈 내에서 아마존 상품검색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검색창에 상품 관련 검색어를 치고 카테고리를 선택하면 관련 상품들을 주르륵 펼쳐서 보여줍니다. 물론 점프 버튼을 이용해 해당 상품이 판매되는 웹페이지로 바로 이동할 수도 있고요. 검색창에선 기존에 제공되었던 Flickr, Google, Yahoo, YouTube, deviantART, SmugMug, Photobucket 등의 사이트에 대한 검색기능도 여전히 제공됩니다.

점점 재미있게 발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음엔 이미지, 그다음엔 동영상, 그다음엔 뉴스, 쇼핑몰, 기타 등등... 점점 픽렌즈 내에서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아마 나중엔 픽렌즈가 플러그인에서 벗어나 별도의 웹브라우저처럼 쓰이진 않을까요? 웹서핑을 위해 파이어폭스와 익스플로러를 실행시키듯 픽렌즈를 실행시키는 겁니다.

PicLens 1.7

PicLens 1.7 버전은 윈도/맥용 파이어폭스 2.0과 곧 나올 파이어폭스 3.0에서 쓰실 수 있으며, 윈도용 익스플로러에서도 쓰실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사파리용 버전은 1.5.16 버전에 머물고 있네요. 리눅스용 버전도 아직은 없고요. 각 운영체제/브라우저별 다운로드는 여기서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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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만나는 이미지 슬라이드 플러그인, PicLens
유튜브 동영상까지 3D로 검색, PicLens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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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까지 3D로 검색, PicLens 1.6.3

by hfkais | 2008. 4. 26. | 5 com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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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글에서 PicLens에 대해 간략히 소개해 드렸습니다. 수많은 이미지들을 마치 포토월처럼 늘어놓고 검색할 수 있는 멋진 플러그인이죠. 원하는 이미지를 빨리 찾고자 할 때, 이미지 검색 결과가 너무 많을 때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저는 PicLens를 주로 구글 이미지 검색, 야후! 이미지 검색, 디비언트 아트 등의 사이트에서 이미지를 찾거나 구경할 때 많이 쓰고 있습니다. 보다 많은 사이트에서 이 플러그인을 지원했으면 좋겠네요. 국내 사이트들도 이 플러그인을 지원한다면 정말 좋을텐데요. 레이소다 같은 곳에서 지원한다면 사진감상을 더욱 쉽고 편하게 할 수 있겠네요.

이전 글의 마지막 문장을 기억하십니까?

PicLens의 최신 버전인 1.6.3 버전에서는 YouTube 동영상까지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직접 보시는게 좋겠지요? 유튜브에 PicLens 관련 동영상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1.6.3 버전에 대한 동영상을 찾았습니다.

보시다시피, PicLens 내에서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할 수 있고, 동영상을 재생할 수도 있게 되었습니다. 이전 버전과 마찬가지로 3D 썸네일 형식으로 검색결과를 확인할 수 있고, 줌을 이용해서 크게 볼 수도 있죠. 동영상을 전체화면에 맞춰 보거나 원래 사이즈대로 볼 수도 있습니다. 물론 이미지 검색때와 마찬가지로 해당 동영상이 게재된 웹페이지에 바로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슬라이드 쇼 기능도 마찬가지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보고있는 동영상의 재생이 끝나면 다음 동영상을 자동으로 볼 수 있죠. 유튜브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이름을 검색한 뒤, 관련 동영상들을 계속 감상할 수도 있겠네요.

유튜브 동영상을 검색하고 감상할 수 있는 PicLens 1.6.3 버전은 4월 26일 현재 파이어폭스(윈/맥), 인터넷 익스플로러(윈)에서만 쓰실 수 있습니다. 사파리용 PicLens는 아직 1.5.16 버전에 머물러있군요. 맥 유저분들은 파이어폭스를 통해 이 플러그인을 즐기실 수 있겠네요. 아쉽게도 리눅스용 버전은 아직 없는 것 같습니다.

링크 : PicLens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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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로 만나는 이미지 슬라이드 플러그인, PicLens

by hfkais | 2008. 4. 24. | 0 comments

파이어폭스의 확장기능 중에 PicLens라는 것이 있습니다. 각종 이미지 검색 사이트의 검색결과를 3D로 멋지게 보여주는 확장기능이죠. 구글 이미지 검색, 피카사, 플리커, 야후! 이미지 검색, 페이스북, 포토버킷, 디비언트 아트 등 각종 이미지 검색 사이트 또는 이미지 DB 사이트에서 이 확장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이어폭스 외에도 파이어폭스(윈/맥), 인터넷 익스플로러(윈), 사파리(맥) 브라우저에서 애드온 형식으로 쓸 수 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유튜브에서 찾은 PicLens의 동영상을 잠깐 봐주시기 바랍니다. 버전은 1.6 이네요. 4월 24일 현재 최신버전은 1.6.3입니다.

동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PicLens는 위에서 언급한 이미지 검색 사이트들의 검색 결과를 풀 3D 화면으로 멋지게 보여줍니다. 인터페이스도 간단하고, 3D 효과는 정말이지 감탄을 자아내게 합니다. 인터넷에서 여러 장의 이미지를 검색하고자 할 때 유용하겠죠?

snap_1029특히 마음에 드는 부분은 '페이징이 없다' 는 것입니다. 썸네일로 이루어진 웹페이지에서 검색 결과를 계속 보려면 숫자로 된 페이지 링크를 눌렀어야 했죠. 하지만 PicLens는 그런게 필요없습니다. 자동으로 다음 페이지의 이미지들을 불러오고, 블럭을 쌓듯이 표시해 줍니다. 더이상 저 수많은 ooooooooo들 또는 숫자들을 누를 필요가 없습니다!

또한 슬라이드 기능도 지원합니다. 웹에서 받아온 이미지를 멋진 3D효과와 함께 화면에 뿌려줍니다. 잘 응용하면 꽤 괜찮은 화면보호기로 이용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icLens는 이미지를 받아오기 위해 RSS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공식적으로 워드프레스용 플러그인도 제공합니다. 이를 잘 연구해보면 태터툴즈나 티스토리 같은 곳에도 충분히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특히 포토블로그 등에서 유용하게 쓰일 것 같습니다. 또한 굳이 블로그가 아니더라도, 웹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저작도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하면 웹사이트에 멋진 기능을 하나 추가할 수 있겠네요.

참고로 가장 최신 버전인 1.6.3에서는 유튜브 동영상도 지원합니다. 이에 대해서는 다음 글에서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링크 : PicLens 사이트

다음 글 : 유튜브 동영상까지 3D로 검색, PicLens 1.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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