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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축소되는 11번가의 SKT 멤버십 할인

by hfkais | 2009. 11. 6. | 5 comments

저는 SKT의 휴대전화를 약 6년 째 번호이동 없이 쭈욱 써오고 있습니다. SKT 멤버십 포인트 등급은 실버 등급으로, 한 해에 5만 포인트를 받아 씁니다. 하지만 5만 포인트를 그 해에 다 쓰는 경우는 한 번도 없었죠. 영화관을 자주 가는 것도 아니고, 패밀리 레스토랑을 자주 가는 것도 아니었으니까요. 그나마 반 정도 쓰면 많이 쓴 편이었습니다.

그래도 올해엔 멤버십 포인트를 꽤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바로 SKT에서 운영하고 있는 11번가 덕분이었죠. 바탕화면이나 즐겨찾기에 11번가 바로가기를 추가한 뒤, 추가된 바로가기로 접속하면 SKT 멤버십 할인이 활성화 되었습니다. 덕분에 이것 저것 지르면서 최대 11%까지, SKT 멤버십 할인을 잘 써먹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10월 1일자로, 11번가에서의 SKT 멤버십 할인이 변경되었습니다. 사용 횟수에 제한이 생겼고 카테고리에 따라 차등 할인이 적용되었습니다. 사실상 할인 폭이 축소된 것이죠. 일부 카테고리는 아예 SKT 멤버십 할인에서 제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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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쇼핑몰 11번가의 이메일 수신을 거부하다

by hfkais | 2009. 9. 23. | 0 comments

회원가입을 요구하는 대부분의 사이트들에는 '이메일 수신 여부' 항목이 꼭 들어있습니다. 자기네 사이트의 메일링 리스트에 가입하겠느냐 하고 묻는 것인데요, 저는 웬만하면 '수신 동의'에 체크합니다. 일단 그 사이트에 가입했다는 것 자체가 관심이 있기 때문이고, 메일링 리스트를 통해 가끔 괜찮은 정보도 접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이벤트, 특가, 신상품 등…).

이러한 메일들은 대부분 주기적으로 보내집니다. 대게 일주일에 한 번씩, 한 달에 한 번씩 메일이 도착하지요. 저는 대부분의 메일링 리스트를 이메일 계정 하나에 몰아놓고 쓰는데, 대부분은 광고메일이지만 그래도 개중에 정말 하나 씩은 유용한 메일이 도착하곤 합니다. 그런데 어떤 쇼핑몰은 메일을 너무 과하게 보내 좀 짜증이 났어요.

 

11번가 스팸메일

바로 SKT에서 운영하는 쇼핑몰, 11번가.

8월 24일부터 9월 22일 약 한 달간 보낸 메일이 저만큼 입니다. 거의 하루에 한 개 꼴로 보낸 셈이죠. 노란색으로 표시해 놓은 건 정기메일입니다. 정확히 일주일 간격으로 발송되고 있는데요, 그 사이에 낀 각종 카테고리들의 메일이 훨씬 많아요. 패션, 해외쇼핑, 이벤트, 스포츠, 브랜드, 플러스, 북, 매거진… 날짜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어떤 날은 하루에 두 통씩 메일이 오고 있어요.

아무리 광고할 물건이 많다지만 저렇게 각 카테고리 별로 하나씩 보내버리니… 메일함이 엄청나게 지저분해졌죠. 그렇다고 11번가 회원정보 수정에서 메일을 받을 카테고리를 따로 지정할 수 있는 것도 아니에요. 그냥 이메일 수신에 동의하면 무조건 한 뭉치로 보내버리는 겁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 마침 트위터에 있던 SKT 기업트위터에 트윗메시지를 보냈습니다. 답장도 금방 왔고요. 관련 내용을 해당 부서에 전달하겠다고 했는데, '그럼 그렇지' 싶더군요. 달라진 건 전혀 없었어요.

 

11번가 스팸메일

결국 11번가의 회원정보 수정에서 이메일 수신을 막아버렸습니다. 이런 식으로 장사할 줄 알았으면 진작에 막아버릴걸, 괜히 혼자 스트레스만 받은 격입니다. 아울러 @SKtelecom_blog 기업트위터의 이미지도 개인적으론 나빠졌습니다. 결국엔 말 뿐이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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