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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새 곡을 발표한 여성 아이돌그룹 xx시대와 가미가제 폭격기

by hfkais | 2009. 6. 22. | 0 comments

디시인사이드의 모 갤러리에서 흥미로운 내용의 게시물을 발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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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부터 시행된다는 저작권법이 무서워 모자이크로 가림)

이번에 새 곡을 발표한 모 여성 아이돌그룹의 앨범 자켓사진에 대한 글이었죠. 자켓사진에 들어간 비행기가, 다름아닌 일본 가미가제 특공대의 폭격기라나? 여러 장의 사진까지 곁들여 꽤 자세히 소개되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저렇게 떨어뜨려놓고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우선 게시물에서 사진 두 장을 확보했어요.

sosi_flight

정말 닮았나요? 얼핏 봐서는 잘 모르겠네요. 그래서, 모 이미지 편집 프로그램의 도움을 받아 확인해 보았습니다. 그 결과물이 바로 아래 것이죠.

sosi_flight

음, 이 정도면 싱크로율이 대단하군요. 수직 꼬리날개에 적힌 글자까지 똑같아 보이네요. 동체에 그려진 빨간 동그라미는 지워버렸고요. 하지만 날개에 그려진 동그라미는 지우질 못했네요.

자켓사진을 디자인하면서 비행기 사진을 소스로 쓰는 것도 좋지만, 한번만 더 생각했더라면 좋았을 텐데 말이죠. 자켓 디자이너 덕분에 이 여성 아이돌 그룹은 인터넷 상에서 여러 안 좋은 별명들을 얻게 되었네요. 물론 이 그룹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는 건 아니지만, 어쩌겠습니까.

덧) 위 사진과 똑같은 사진은 아니지만, 구글에서 '가미가제'라고 쳤을 때 나오는 비행기 사진. 도색은 달라도 기종은 같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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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월드 재팬, 서비스 종료

by hfkais | | 0 comments

관련 글 – 커버스토리로 살펴본 싸이월드 재팬

약 1년 전에 싸이월드 재팬에 대한 글을 쓴 적이 있습니다. 싸이월드의 여러 해외 법인들이 각국 시장에서 고전을 면치 못하고 결국 철수한다는 이야기와 함께, 싸이월드 창업자가 직접 뛰어든 일본 시장에서조차 부진 하다는 이야기를 했었습니다.

그래도 싸이월드 재팬 스스로 심각한 위기를 인식했는지, 나름대로 자구책을 마련해 위기에서 벗어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그 자구책이라는 것이, 대부분 타 회사와의 제휴를 통해 컨텐츠를 끌어오는 것이었죠. 국내 언론사와의 기사 제휴는 실패로 돌아갔고, 잡지사와의 제휴도 그다지 좋은 반응을 끌어내지는 못했습니다.

그러다 결국 백기를 들었습니다. 6월 19일, 싸이월드 재팬 홈페이지에 하나의 공지사항이 올라왔죠. 서비스 종료를 알리는 공지였습니다. 설상가상으로 서버 오류까지 겹친 것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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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싸이월드 재팬 홈페이지 공지 캡쳐

공지사항의 내용을 요약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 2009년 8월 21일을 기해, 싸이월드 재팬은 서비스를 종료한다.
  • 서비스 종료를 앞두고 5월 26일 서버 점검을 실시했지만 다수의 에러가 발생하였다.
  • 복구를 위해 노력했지만 예상 외의 장애가 발생한 터라 더 이상의 개선(복구)은 힘들 것 같다.
  • 회원에게 보고(공지)하는 것 조차 제대로 되지 않아 매우 죄송하다.
  • 6월 19일 자로, 신규 회원 등록이 종료된다.
  • 6월 22일 자로, 아이템 판매가 종료된다.
  • 8월 21일 자로, 싸이월드 재팬 서비스가 종료된다.
  • 8월 22일~9월 20일 까지, 백업된 데이터의 다운로드와 함께 환불 신청을 접수 받는다.
  • 9월 21일, 환불된 금액을 입금한다.

또한 한국 싸이월드의 외국인 회원 등록에 대해 안내해주고 있군요. 회원 이전은 아니고, 신규 가입을 하라는 것 같습니다. 물론 외국인인 만큼 가입 절차가 좀 까다로운 편입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백업 데이터를 다운로드 할 수 있게 해준다는 점입니다.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인 만큼 개인적인 사진이나 글 등이 많겠죠. 소중한 자료들을 홀라당 날려버리지 않는 게 얼마나 다행입니까? SNS는 아니지만 최근 국내 UCC 동영상 사이트들이 적자에 못 이겨 사업을 접는 경우가 많은데, 백업 같은 건 하나도 되어있질 않죠. 비록 사업을 접더라도, 사용자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타 업체들이 배웠으면 좋겠네요.

아무튼 한국에서 크게 히트친 싸이월드는, 세계 여러 나라를 비롯해 일본에서조차 실패했습니다. 이전 글에서도 밝혔지만, 개인적으론 일본 시장을 제대로 분석하지 않고 섣불리 덤벼든 것이 실패의 원인이라 생각합니다. 한국 시장의 커다란 성공만 믿고 덤벼든 꼴이랄까요. 물론 싸이월드 창업자를 비롯해 회사를 꾸려가는 분들이 그걸 몰랐겠느냐 만은, 그래도 아쉬움이 드는 건 사실입니다. 그래도 이번 실패를 계기로, 더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템을 건져내어 멋진 서비스 해주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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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재팬 첫 화면이 바뀌었네요.

by hfkais | 2008. 3. 19. | 0 comments

우리나라의 포털시장에선 네이버가 막강한 독주를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다음이 '검색전쟁'을 표방하며 적극적으로 공세에 나서고 있지만, 그렇게 쉽게 빼앗길 것 같지는 않네요. 반면, 구글은 아직 한국시장에 대해 공격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일본은 어떨까요. 일본에서는 야후!재팬이 십년 넘게 독주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다른 포털도 있긴 하지만, 일본 내에서 야후!재팬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그래도 구글 재팬은 우리나라보다 많이 쓰인다고 하네요.

구글 재팬이 첫 화면을 바꾸었습니다. 물론 기본적인 모습은 그대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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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개의 탭과 각각의 서비스로 연결되는 아이콘이 보이는군요. 첫번째 탭에는 '추천'이라 쓰여있고, Gmail유튜브, 뉴스, 지도, 환승안내 서비스가 링크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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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탭에는 '여러가지 검색'이라 쓰여있고, 이미지검색, 블로그검색, 서적검색, 데스크탑검색 서비스로 링크가 되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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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탭에는 '편리한 툴'이라 적혀있고, 구글 캘린더, 구글 닥스, 구글 리더, 구글 툴바로의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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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번째 탭에는 '더 즐겁게'라고 적혀있고, 유튜브, 피카사, 블로거, 구글 어스로의 링크가 걸려있습니다. 물론 하단에 위치한 'サービス一覧' 링크를 누르면 구글에서 제공하는 모든 서비스들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구글 한국과 구글 영문 사이트를 혼합한 모습입니다. 상단에 위치한 링크들은 구글 영문 사이트와 똑같고, 하단의 아이콘들은 구글 한국과 닮은 모습니다. 일본어로 제공하는 서비스 수가 한국어보다 좀 더 많은 것 같네요. 점점 구글의 각 국가 언어별 사이트들이 다른 모습으로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나중엔 또 어떻게 변할지 무척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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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로 살펴본 싸이월드 재팬

by hfkais | 2008. 3. 12. | 0 comments

며칠 전, SK커뮤니케이션즈가 글로벌 사업전략을 재조정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전자신문, 3월 10일자). 싸이월드 유럽 법인을 정리한다는 이야기도 나왔으며, 가장 먼저 독일 시장에서 철수한다는 소식도 전해졌죠. 우리나라에서 잘 나가던 IT기업들이 유독 해외시장에서 고배를 마신 경우가 많은데, SK커뮤니케이션즈의 싸이월드도 예외일 순 없나봅니다. 게다가 유럽 법인은 싸이월드의 해외법인들 중 가장 늦게 시작한 곳이죠. 진출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업을 접게 되었습니다(2007년 10월 베타서비스).

이러한 구조조정의 태풍 속에서, 다른 해외법인들도 맘 놓고 있을 수만은 없을 것입니다. 싸이월드의 해외법인은 유럽 외에도 중국, 일본, 미국, 대만, 베트남에 진출해있습니다. 한창 성장하고 있는 중국 시장에서 싸이월드는 얼마나 시장을 장악할 수 있을까요? 페이스북이라는 막강한 경쟁자가 있는 미국에서, 싸이월드 방식의 SNS는 과연 통할까요? 대만에서는? 베트남에서는? 이들 법인들은 과연 어떻게 될까요?

저는 얼마 전, 싸이월드 재팬 홈페이지를 둘러보다 재미있는 화면을 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싸이월드 메인페이지에 위치한 '커버스토리'가 그것이죠. 리뉴얼하기 전의 한국 싸이월드 커버스토리와 비슷한 모습이었습니다.

싸이월드 커버스토리

위 스크린샷은 3월 10일 오후 7시 26분에 찍은 것입니다. 노란 네모 안의 글자가 보이시나요? 'no.8'이라고 쓰여있습니다. 그럼, 같은 시각 한국 싸이월드의 커버스토리는 어땠을까요?

싸이월드 커버스토리

이미지가 작아 뚜렷이 보이진 않지만, 노란 네모 안의 글자는 '댓글: 22,828개'라고 쓰여있습니다. 물론 각 사이트의 회원 모두가 커버스토리에 댓글을 남기는 것도 아니고 회원수도 다르지만, 그래도 차이가 엄청나군요.

그래도 한번 더 확인해보자는 생각에, 다음날 또 스크린샷을 찍어봤습니다.

싸이월드 커버스토리

3월 11일 오전 11시 30분에 찍은 스크린샷입니다. 일본 싸이월드 커버스토리에 댓글을 남긴 회원 수가 20명이 되었군요. 그럼, 같은 시간 한국 싸이월드 커버스토리는 어땠을까요?

싸이월드 커버스토리

하루가 지나 커버스토리의 내용이 바뀌었지만, 댓글 수는 3,517개가 기록되었습니다. 오전이어서 댓글 수가 적은 것 같네요. 그래도 이틀 내내 같은 커버스토리 내용을 보여준 일본 싸이월드보다 월등히 많은 숫자입니다.

이틀동안 20여개의 댓글 vs 하루 2만여개의 댓글. 물론, 직접적인 비교가 안된다는 건 저도 잘 압니다. 다른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죠. 지역도 다르고, 언어도 다르고, 사용 국가도 다르고, 사용자, 디자인, 내용 등 많은 것들이 다릅니다. 회원수도 월등히 차이가 나죠. 게다가 일본 싸이월드의 경우 메인에 항상 커버스토리만 노출된 것도 아니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비교를 시도한 것은, 두 사이트 모두 '싸이월드'란 이름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SK커뮤니케이션즈의 회사소개 홈페이지에 따르면, 일본 싸이월드 홈페이지가 오픈된 것이 벌써 2005년 12월의 일입니다. 준비기간을 뺀 오픈 날짜로만 따져도 햇수로 4년이네요. 게다가 SK커뮤니케이션즈로 넘어가기 전 싸이월드를 만들었던 창업자가 직접 일본시장에 뛰어든 건 유명한 이야기입니다.

하지만 3, 4년 운영된 SNS 사이트 치고는 회원들의 참여가 매우 저조한 것 같습니다. 전에 얼핏 듣기로는 일본 싸이월드의 회원수가 약 8만명 정도라고 하던데, 그 회원들은 다 어디로 갔을까요? 다들 자기 미니홈피에 열중한 나머지 메인화면은 그냥 지나치는 걸까요? 굳이 메인화면이 아니더라도, 일본 싸이월드는 총체적으로 부진하다고 합니다. 사용자가 없다는 것이죠.

일본 싸이월드의 부진에는 여러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일본이란 나라의 국민성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시장에 대한 분석이 제대로 안되었을지도 모르죠. 개인적인 생각으론, 한국 싸이월드 모습 그대로 일본에 진출한게 부진의 원인이 아닐까 싶습니다. 각 나라의 사용자마다 성향이 다른데 말이죠. 더 철저히 준비한 뒤 시장에 접근했어야 하지 않을까요?

여하튼 일본 싸이월드, 즉 싸이월드 재팬은 지금 최대의 위기에 직면해 있다고 생각합니다. 진출한지 1년도 안된 유럽 법인이 철수를 준비하고 있고, 다른 법인들도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누가 먼저 어떤 처분을 받느냐는 건 큰 문제가 안됩니다. 순서만 다를 뿐, SK커뮤니케이션즈의 해외법인 모두에 대한 전면적인 재검토가 이루어질테니까요. 그 속에서 싸이월드 재팬이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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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계 재편 - 새로운 파트너 찾기와 포털 견제 본격화

by hfkais | 2007. 10. 2. | 0 comments

2007년 10월 1일, 새롭게 4/4분기가 시작되는 첫 날부터 일본에서는 언론계에 큰 지각변동이 있었습니다. 몇몇 신문사 사이트가 전체 리뉴얼을 단행했고, 어느 곳은 기존의 파트너를 떠나보내야 했으며, 어느 곳은 새롭게 파트너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신문사 3곳이 연합체제를 구축하여 포털 사이트를 견제하기로 하였습니다.

1. 새로운 파트너 찾기와 리뉴얼

일본 마이니치신문 사이트 리뉴얼일본 마이니치신문은 그동안 MSN Japan과 제휴하여 뉴스를 제공해왔습니다. MSN Japan에 접속하면 마이니치 신문의 기사도 함께 보였었는데요, 이 제휴는 올해 9월을 기해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이니치 신문은 MSN으로부터 독립하여 독자 사이트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괜찮은 편이네요. 기존 언론사 사이트들이 가지고 있던 엄청난 세로 스크롤을 배제하고, 첫 화면에서 거의 대부분의 기사 제목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MSN 때보다 훨씬 나은 것 같네요. 첫화면을 간소화 시켜서, 사이트가 상당히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사이트 리뉴얼그럼 마이니치와 결별한 MSN은 어디로 갔을까요? 놀랍게도, MSN Japan은 산케이신문과 제휴했습니다. 산케이는 올해 초에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죠. 일본 사이트치고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안되어서, 다시 MSN-산케이로 리뉴얼한 것이죠. 새 사이트는 기존 산케이의 멋진 디자인이 희석되어 약간 아쉽네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MSN-산케이가 새롭게 등장했고, 마이니치는 홀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엔 블로거들을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었다나요. 새롭게 리뉴얼한 만큼, 두 사이트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2. 포털사이트에 대한 공동견제 본격화

NHK를 통해,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의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바로 일본 3대 신문사인 아사히, 요미우리, 니케이(일본경제) 신문이 연합체제를 구축한다는 소식이었죠. 세 신문사는 공동으로 하나의 웹 사이트를 구축하여, 이곳에서 세 신문사의 기사를 모두 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아사히와 요미우리는 성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같은 주제의 기사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여기에 경제신문사인 니케이의 기사가 더해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포털에 대한 견제도 크게 작용하겠죠. (mbn에서 인용보도가 나왔네요. 내용은 짧습니다. 조선일보에선 좀 더 자세한 기사가 나왔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신문업계, 포털 견제 본격화" - mbn매일경제, 2007/10/01

"일본 신문 VS 포털 ‘온라인뉴스 전쟁’ 점화" - 조선일보, 2007/10/02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일보한겨레, 그리고 매일경제가 손잡고 전문 뉴스사이트를 만드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여하튼 일본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언론계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포털사이트에 대해 불만이 많은 언론계로서는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사항이겠지요. 일본 언론계도, 한국 언론계도,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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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코리아(ニッコリア, ni-Korea), T-money 선물 이벤트 중

by hfkais | 2007. 9. 26. | 0 comments

2007년, 롯데에서 일본인들을 대상으로 '니코리아(ニッコリア, ni-Korea)'라는 한국 정보사이트를 오픈했습니다. 한류열풍으로 말미암아 한국에 대한 관심이 날로 커져가고 있는 일본사람들에게 좋은 사이트가 될 것 같네요. 여행이나 음식, 문화, 엔터테인먼트 등 한국에 대해 많은 정보를 일본어로 서비스하는 사이트입니다, 일본 친구나 지인에게 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자 할 때 유용할 것 같습니다. (자세한 소개는 다음 기회에...)

니코리아에서는 최근 T-money 카드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하고 있는데, 메일링 리스트에 등록하는 사람 중에서 추첨을 통해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선물은 니코리아 로고가 새겨진 스마트 T-money 휴대폰 악세서리 입니다. 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대충 번역기를 통해 알아보니 5000원이 미리 충전되어 있는 것 같아요. 서울로 관광오는 일본인에게 유용할 것 같네요. (한국인에게는 뭐, 많은 분들이 이미 티머니 카드 여러 장씩 갖고 있지 않나요?)

실은 어찌어찌 해서 이 선물을 받았는데, 어떻게 생겼나 구경이나 하시라고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아는 분 중에 이런 티머니 악세서리를 모으는 분도 계시더군요. 태극마크를 이용한 로고가 보기 좋네요.

니코리아 티머니 니코리아 티머니 니코리아 티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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