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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美 대통령 방한 – 위에서 내려다 본 세종로 사거리 스케치

by hfkais | 2009. 11. 20. | 0 comments

어제 아침 출근길, 시청 근처 태평로에서부터 세종로까지 무척 혼잡했습니다. 경찰들이 가로수 사이사이에 폴리스라인 테이프를 붙이고 있었고 많은 사람들이 세종로 사거리에 몰려있었습니다. 동화면세점 앞에선 집회라도 열린 듯 무척 시끄러웠습니다.

알고 보니 첫 아시아 순방중인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환영하는 인파였습니다. 이날 오전에 예정된 한미 정상회담을 위해 오바마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세종로를 지난다는 겁니다. 그래서 수많은 경찰병력이 동원되었고, 여러 단체들이 모여 집회를 열고 있었던 것입니다. 간만에 세종로 사거리 전체가 아주 정신이 없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의 차량 행렬이 지나갈 때까지, 세종로 사거리 곳곳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사진을 클릭하면 더 큰 사진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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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노무현 前 대통령 국민장 영결식 – 위에서 내려다 본 광화문 사거리 사진 모음

by hfkais | 2009. 5. 29. | 2 comments

작년 2월, 새 대통령이 취임식 카퍼레이드 하는 것을 여기서 내려다 봤었는데 이번엔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을 또 여기서 내려다 보게 되었습니다. 그땐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겨울이기도 했지만) 이번엔 사람들이 도로를 꽉 메웠네요. 아무튼 참 슬픈 날입니다. 이곳에서 보이는 광화문 사거리의 모습들을 시시각각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사진 장수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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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32 – 영결식을 앞두고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사거리에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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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32 – 공사중인 광화문 뒤로 영결식장이 살짝 보입니다. 광화문 공사가 이렇게 원망스러울 때가 있을까요. 식장이 보이질 않네요. 살짝 태극기 조기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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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32 – 시청 앞 광장에도 많은 사람들이 노란 풍선과 모자를 들고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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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33 – 길가던 시민들이 광화문 거리 공사장 울타리에 노란 풍선을 매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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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33 – 버스정류장에도 노란 풍선들이 주렁주렁 매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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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49 – 봉하마을에서 출발한 운구 행렬이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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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51 – 영결식을 앞두고 더 많은 사람들이 광화문 사거리 동아일보 전광판 앞에 몰려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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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53 – 광화문 사거리를 중심으로, 북쪽(사진상 왼쪽)은 경찰들이 장악했습니다. 교보문고와 KT 사옥 사이에 경찰버스들이 많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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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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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03 – 영결식이 시작되었습니다. 일반 시민들은 거리의 전광판을 통해 영결식에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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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18 – 시민들이 전광판을 통해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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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24 – 어디선가 나타난 경찰버스들이, 어느새 길을 막아버립니다. 며칠 전 시청 앞 광장의 모습이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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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24 – 노란 풍선을 든 시민들이 영결식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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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25 – 시청 앞 광장은 물론, 플라자 호텔 앞까지 시민들이 빈 틈 없이 들어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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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전 11:37 – 어디서 많이 본 장면 같지 않나요? 광화문 사거리 한복판에 컨테이너 쌓아뒀던 작년 모습이 떠오르네요. 달라진 점이라면 컨테이너가 버스로 바뀐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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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03 – 영결식이 다 끝나가는 가운데, 운구 행렬을 위해 길을 트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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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44 – 한참 후에야, 운구 행렬이 광화문 앞을 지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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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50 – 점심시간에 밖으로 나온 직장인들이 운구 행렬을 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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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50 – 반대편에도 사람들이 정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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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50 – 프레스센터 앞에도 길이 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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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55 – 네 대의 경찰차량이 대형 태극기를 들고 앞장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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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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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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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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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0 – 영결식에 참석했던 인사들이 노란 풍선을 앞세운 채 운구 행렬을 뒤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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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1 – 많은 시민들이 운구 행렬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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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1 – 때마침 노란 풍선 하나가 하늘로 솟구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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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05 – 운구 행렬이 시민들 사이로 지나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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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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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1:14 –

 

 

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운구 행렬은 그렇게 제가 내려다보고 있는 세종로 사거리를 지나갔습니다. 많은 생각이, 다양한 감정이 한꺼번에 몰려옵니다.

몇몇 사진들은 따로 코멘트를 달지 않았습니다. 차마 달 수도 없었고요. 그런 사진들은 보시는 여러분 스스로가 마음속으로 다시리라 믿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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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사거리에서 찍은 대통령 취임식 카퍼레이드

by hfkais | 2008. 2. 26. | 6 comments

어제는 대한민국 제 17대 대통령인 이명박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던 날이었습니다. 새 대통령에 대한 찬반과 새 정권에 대한 논란은 계속되고 있지만, 어쨌든 대한민국의 새로운 5년이 다시 시작되었다는 것에 의의를 두어야겠지요. 새 대통령에 대한 개인적인 호불호는 차치하고, 아무튼 앞으로 5년 동안 좀 더 살기 좋은 대한민국을 만들어주길 기대해 봅니다.

대통령이 탄 차가 광화문을 지나 서울시청으로 향하길래, 사진을 몇 장 찍어봤습니다. 멀리서 찍어 대통령의 모습은 잘 보이지 않지만, 그냥 구경이나 하시라고 사진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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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나호텔에 달린 전광판입니다.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대통령 취임식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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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민미술관 위에 위치한 동아일보 전광판에서도 취임식 장면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p03
▲ 취임식이 끝난 뒤, 대통령은 서울시청에 들렀다 청와대로 향한다네요. 안전을 위해 경찰들이 동원돼 바리게이트를 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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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대문 쪽에서 대통령이 탄 차가 오고 있습니다. 때문에 교통경찰이 교통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다들 정지선 하나만큼은 끝내주게 지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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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기자들을 태운 에쿠스 오픈카입니다. 추운 날씨에 고생이 많으셨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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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경찰 차량이 보입니다. 경찰들도 에쿠스 오픈카를 타고 호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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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오토바이 십 수대가 열을 맞춰 행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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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만 경호차량들 사이에 캐딜락 리무진이 보입니다. 손을 흔들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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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다란 캐딜락 리무진이 보입니다. 캐딜락 플릿우드 리무진이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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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따라오는 SUV차량은 시보레 서버번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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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벤츠 S클래스 리무진도 보입니다. 에쿠스가 소형차처럼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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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시민들과 악수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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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판에 악수하는 모습이 보이네요. 도로는 모두 통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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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은 시민들기 가던 길을 멈추고 구경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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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지붕 위로 몸을 내밀어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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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 경호원들도 모두 차에 매달려 경호임무를 수행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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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들에게 손을 흔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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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화문역 출구에 모인 시민들이 손을 흔들어주고 있습니다.

전에도 비슷한 얘기를 한 적이 있지만, 이 블로그는 정치적 이야기를 하는 블로그가 아닙니다. 그냥 구경이나 하시라고 사진을 올립니다. 정치적 판단은 여러분 스스로에게 맡깁니다(물론 리플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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