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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aging 2015 – 짧게 쓴 감상

by hfkais | 2015. 5. 15. | 0 comments

지난 4월 19일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Photo&Imaging 2015 – 제24회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을 다녀왔습니다. 그러고 보니 작년에도 다녀왔으면서 포스팅을 깜빡 했었군요(...). 트위터와 페이스북에 깨작깨작 사진 한 두 장씩 올리고 잊어버린 모양입니다. 또 까먹기 전에, 올해는 짤막하게나마 감상기를 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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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aging 2013 - 펜탁스 - P&I

by hfkais | 2013. 5. 18. | 0 comments

한동안 바빠서 신경도 못 쓰고 있다 이제서야 올립니다. Photo & Imaging 2013 삼성, 캐논, 니콘, 소니를 지나 드디어 펜탁스입니다. 사실 전시장에 입장해서 가장 먼저 구경하고 또 마지막까지 구경한 곳이 펜탁스 부스였지만, 다른 부스에 비해 사진이 많아 가장 마지막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나름대로 국내에서 인지도도 있고 매니아층도 꽤 있는 브랜드이지만 수입사 때문에 그 동안 P&I에서 거의 볼 수 없었죠. 하지만 이제, 세기 P&C로 수입사가 바뀌고 나서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가격도 꽤 만족스러워졌고 이벤트도 다양하게 하는 등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이 인상적이네요. 무엇보다 이번 P&I에 세기에서 수입하는 타 브랜드들과 함께 당당히 부스 하나를 차지하고 있다는 게 무척 반갑습니다.

수입사가 바뀌고 처음 참가하는 P&I 이긴 하지만 워낙 이쪽으로 정통한(?) 수입사라 나름 알찬 부스 구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다른 대형 메이커들의 부스처럼 늘씬한 모델들로 도배하거나 화려하고 복잡한 장치 없이, 순전히 제품만으로도 충분히 어필할 수 있는 라인업이었습니다. 초소형 미러리스 카메라인 Q10을 필두로 복고풍 디자인의 MX-1, 터프한 디자인과 성능의 WG-3, 화려한 컬러로 무장한 방진방습 DSLR K-30, 그리고 타 메이커에서는 볼 수 없는 중형포맷 645D와 펜탁스만의 매력 리밋 렌즈군까지, 부스는 작지만 매력은 결코 작지 않은 제품들이 관람객의 시선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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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aging 2013 - 소니 - P&I

by hfkais | 2013. 4. 14. | 0 comments

DSLR(DSLT)에서 미러리스, 컴팩트에 이르기까지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라인업을 선보이고 있는 소니입니다. DSLR 영역에선 풀프레임 센서와 반투명 미러로 무장한 DSLT 알파 a99 모델을, 컴팩트 영역에선 소위 '풀프레임 똑딱이'라 불리는 RX1을 내세웠습니다. 1.5크롭 미러리스인 NEX시리즈도 건재하고요. 이번 P&I에서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컨셉으로 부스를 꾸몄다고 하는데요, 사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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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aging 2013 - 니콘 - P&I

by hfkais | 2013. 4. 10. | 0 comments

작년 P&I에서 캐논이 'EOS카메라 5000만개, EF렌즈 7000만개'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며 부스를 꾸몄는데요, 이에 자극 받았는지 올해 니콘은 한술 더 떴습니다. 부스 한가운데 가장 높은 곳에 커다란 글씨로 'NIKKOR 7500만개, 80주년'이라고 써놨습니다. 그러면서 각종 니코르 렌즈들과 DSLR 바디들을 전시해 놨지요. 니콘부스 사진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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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aging 2013 - 캐논 - P&I

by hfkais | 2013. 4. 7. | 0 comments

캐논은 역시 DSLR 왕국이었습니다. '10년 연속 국내판매 1위 DSLR'이라 적힌 빨간 종이가방을 자랑스럽게 나눠주더군요.

이번에 새로 출시된 'EOS 100D'를 전면에 내세우는 모습이었습니다. '세계에서 가장 작고 가벼운 DLSR'이란 타이틀을 쥐고 있는 기종이죠. 부스 안에 전시된 수많은 DSLR 바디와 EF렌즈들이 'DSLR 만큼은 우리가 최고!' 라고 외치는 것 같았습니다. 아무래도 요즘 대세인 미러리스 진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겠죠? 게다가 이번 P&I엔 마이크로 포서드 진영(올림푸스, 파나소닉)도 불참해 더더욱 DSLR 진영이 힘을 내는 것 같네요.

익서스나 파워샷 시리즈는 뭐 늘 비슷비슷하고... DSLR들도 숫자만 올라갈 뿐 언젠가부터 별 감흥이 없어, 이번엔 새로 출시된 100D만 만져보고 왔습니다. 소문대로 정말 작긴 작더군요. 100D 사진은 맨 밑에 있습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큰 사이즈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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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 천장에 붙은 대형 캐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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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 Imaging 2013 - 삼성 - P&I

by hfkais | | 0 comments

이번 P&I 2013에서 가장 규모가 컸던 부스를 꼽으라면 삼성, 캐논, 니콘 정도가 되겠는데요, 각각 동일선상인 C51/D51/H51 공간에 부스를 꾸미고 관람객들을 맞이했습니다.

특히 삼성은 신제품 미러리스 카메라인 'NX300'을 전면에 내세웠는데요, 아예 부스 한가운데에 크게 'NX300' 로고를 붙여놓을 정도였습니다. 여기에 WiFi 탑재는 기본이고 터치스크린이나 BSI CMOS센서, 스마트폰/태블릿 연동 기능으로 무장한 '스마트 카메라'와 '갤럭시 카메라'를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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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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