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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의 TAP-Windows Adapter V9 또는 TAP-win32 Adapter OAS 네트워크 어댑터가 맥어드레스 추출 프로그램의 동작을 방해할 수 있음

by hfkais | 2021. 1. 25. | 0 comments

요약

동생의 도움 요청. 어떤 웹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계속 똑같은 오류 메시지만 보여주고 잘 안된단다. Chrome 원격 데스크톱의 '지원하기' 기능을 이용해 증상을 확인해 보았다.

이용하려는 웹사이트는 학점은행제와 관련된 교육훈련기관 사이트. 어떤 문제가 있나 살펴보니 계속해서 '맥 어드레스 추출 프로그램' 설치 팝업이 뜨고 있었다. 분명 제대로 설치되어 있는데도 말이다. 맥 어드레스가 체크되어야 다음으로 넘어갈 수 있는데, 이게 안되니까 계속해서 똑같은 메시지를 띄웠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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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10 + 구글 크롬 브라우저 조합에서 갑자기 웹페이지 색이 이상하게 나올 때

by hfkais | 2017. 11. 27. | 3 comments

(간단히 해결된 문제라 트윗에만 짧게 적어두었는데, 혹시나 싶어 블로그에도 남겨봅니다.)

옆자리 동료들이 갑자기 SOS를 보내왔습니다. '크롬 브라우저에서 색이 이상하게 보인다' 는 내용이었는데요, 확인해보니 몇몇 비슷한 사용환경의 시스템에서 문제가 보였습니다. 일단 같은 문제가 확인된 시스템들의 공통점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 윈도10 (최근 업데이트 됨)
  • 구글 크롬 브라우저 (아마도 62 버전대)
  • 크롬에서 띄운 네이버 메인의 초록색 로고 색이 물빠진 듯이 이상함
  • IE와 비교해 보면 더욱 차이가 심함

 

뭔가 색상 프로필(ICC) 쪽 문제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걸 사용자가 직접 건드릴 일은 흔치 않으니까, 아마도 업데이트와 관련이 있지 않을까 추측했습니다. 윈도10 쪽인지, 크롬 쪽인지 는 불분명했고요. 게다가 제가 사용중인 윈도7 + 크롬에서는 문제가 없었습니다.

 

혹시나 싶어 크롬 실험실(주소창에 chrome://flags/ 입력) 메뉴를 열어봤습니다. 단순하게 그냥 'color'를 입력했더니, 'Force color profile' 라는 항목이 보이네요. 여기서 색상 프로필을 sRGB로 바꿔주고 크롬을 다시 시작했더니 해결 완료. 당장은 이렇게 해결했습니다.

추측컨대 크롬 업데이트 과정에서 ICC 관련 설정이 틀어져서 그랬던 건 아닐까 싶습니다. 그걸 흔히 쓰이는 sRGB로 바꿔줬더니 정상화 된게 아닐까... 싶네요. 아무튼 해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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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5.0 롤리팝을 올린 넥서스4에서 전화통화가 되지 않는 문제

by hfkais | 2015. 2. 9. | 0 comments

관련 글 : 넥서스4 안드로이드 5.0 롤리팝 업데이트 – 식겁했던 업데이트

 

APN 재설정을 통해 해결?!

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최근 버전 5.0 롤리팝으로의 업데이트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레퍼런스 기기인 넥서스 시리즈에는 벌써 5.0.2까지 올라간 기기도 있군요. 제가 쓰는 넥서스7 2013 모델은 5.0.2까지 올라갔고, 넥서스4에는 5.0.1까지 올라갔습니다. 삼성이나 LG 같은 제조사들의 기기에도 속속 롤리팝이 탑재되고 있습니다. 한편 2월 달에 롤리팝 5.1이 나온다는 소문도 들립니다.

 

안드로이드 롤리팝 5.0.1을 올린 넥서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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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탁스 K-x, K-r에서 서드파티 리모콘 사용시 발생될 수 있는 문제

by hfkais | 2014. 8. 18. | 0 comments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올 초에 DSLR용 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장노출 야경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라면서 구입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가방에 덩그러니 놓여있지만…;

펜탁스 정품 리모컨은 비싼데다 기능도 한정적이고 무엇보다 '펜탁스 전용' 인지라, 혹시 모를 기종변경 시 리모컨을 또 사야 한다는 불편함이 생기죠. 그래서 당시 펜탁스 유저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다던 낭주골 리모컨으로 구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판매를 중단하신 모양이네요. 제가 산 게 거의 마지막 물량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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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펜탁스 카메라들은 대부분 그립부의 이 빨간 동그라미가 리모컨 수신부 (SR 써진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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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위버에서 0KB짜리 MFCxxxx.tmp 파일이 계속 생성될 때

by hfkais | 2014. 8. 11. | 0 comments

언젠가부터 드림위버에서 작업을 하다보면 폴더 내에 MFC1234.tmp 같은 파일이 자꾸 생성되었습니다.

파일명만 봐서는 임시 파일인거 같은데, 용량은 0KB고. 임시 파일이면 자동으로 알아서 지워질 것이지, 계속 남아서 늘어나기만 하고.

다른 곳도 아니고 작업용 파일들 사이에서 이러고 있으니 환장할 노릇이었죠. 심지어 드림위버 옵션을 아무리 뒤져봐도 관련 항목을 찾을 수 없었습니다.

HTML파일을 미리보기 할 때 생기는 것 같은데, 정작 드림위버의 임시파일은 TMPiqsvf5.htm 와 같은 네이밍을 갖는데다 용량도 0KB가 아니죠.

그래서 검색해 봤습니다. 의외로 같은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어도비 포럼의 https://forums.adobe.com/message/3549697#3549697 라는 스레드에서 해결방법을 찾았습니다. 드림위버가 아니라, 윈도에서 돌아가는 서비스를 끄라고 합니다.

 





  1. 시작 - 제어판 - '프로그램 및 기능'을 엽니다.
  2. 좌측의 'Windows 기능 사용/사용안함'을 클릭합니다.
  3. 하위 항목 중 'Windows Search' 라는 기능의 체크를 해제하고 확인 버튼을 누릅니다.

 

설명을 보니 윈도 시스템 내의 파일이나 콘텐츠에 대해 색인 또는 캐싱 작업을 해주는 서비스로 보입니다. 일단 이 항목을 비활성화 시켰더니, 귀찮은 MFC1234.tmp 등의 파일이 더 이상 생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윈도 시작버튼을 눌렀을 때 보이는 검색창이 사라져 버렸네요. 아무래도 Windows Search 서비스와 관련이 있는 모양입니다. 전엔 잘 썼는데 갑자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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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4.4 킷캣에서 컬러딕트ColorDict가 튕길 때

by hfkais | 2014. 1. 20. | 1 comments

처음 스마트폰을 썼을 때부터 컬러딕트ColorDict 사전을 써오고 있습니다. 네트워크 접속 없이 로컬에서 검색된다는 점과 빠른 속도, 하나의 검색어로 여러 사전을 찾아볼 수 있는 등 굉장히 유용했죠.

그런데 얼마 전 안드로이드 4.4 킷캣 업데이트 이후, 컬러딕트가 이상해졌습니다. 제가 갖고 있는 넥서스4와 넥서스7 2세대의 경우 컬러딕트 어플이 튕기더군요. 실행은 아주 잘 됩니다. 심지어 검색도 잘 됐지요. 문제는 검색결과를 터치해 내용을 보고자 할 때 강제종료되는 것이었습니다. 구글플레이의 컬러딕트 사용자 리뷰란을 보면 같은 문제를 호소하는 사용자가 많았습니다.

사용자 리뷰를 좀더 훑어보다가 뜻밖의 내용을 발견했습니다.


컬러딕트 설정 - HTML표시 옵션에서 'Web View'로 설정된 것을 'Text View'로 설정해주면 된다는 것입니다. 리뷰를 남기신 분은 넥서스5를 쓰시는 모양인데, 제가 쓰는 넥서스4 에서도 잘 됩니다.

아마 킷캣으로 업데이트 되면서 OS내장 HTML표시기에 변화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게 컬러딕트와 궁합이 맞지 않아 튕겼던 거고요. 실행과 검색은 잘 됐지만 내용보기에서 튕겼던 걸 보면, 얼추 맞아 떨어지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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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결됨) 구글 행아웃(구글 토크) 메시지 전송오류 문제 정리

by hfkais | 2013. 9. 27. | 4 comments

어제 구글 행아웃(구글 토크) 서비스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외국에서는 좀 시끌시끌한 거 같은데, 국내에서는 사용자가 적어서 그런지 생각보다 조용하네요. 한편 민감한 보안문제여서 그런지 관련 기사들에 달린 댓글에 여지없이 'NSA(미 국가 안보국) 어쩌고 저쩌고~' 리플이 많이 달리네요. 구글플러스에 관련 내용을 간단히 정리해 봤는데요, 그 내용을 끌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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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아크로벳10 pro 가 실행되지 않을 때, 실행 오류 해결법

by hfkais | 2013. 4. 11. | 9 comments

회사에서 어도비 CS6 버전을 쓰고 있는데요, 오늘 문득 아크로벳을 열려고 하니 전혀 실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오류메시지 하나 없이 묵묵부답인지라 엄청 답답했지요.

그래서 구글링을 해보니 관련 패치가 공식적으로 제공되고 있더군요.

위 링크를 통해 패치를 다운받으신 후, 압축을 풀고 실행시키면 자동으로 패치가 이루어집니다. 이제 아크로벳10 pro를 실행시키면 잘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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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주소와 추적코드

by hfkais | 2012. 3. 4. | 0 comments

우리는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개가 넘는 인터넷 주소들과 마주칩니다. 이중 어떤 주소들의 끝에는 작은 꼬리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웹페이지의 주소와는 관련 없는, '&ref=naver' 라던가 '?spref=tw' 같은 형식의 꼬리들이죠. 대개 사용자가 어느 경로를 통해 웹페이지를 보게 되었는지, '유입 경로'를 추적하는 데 씁니다. 제 블로그에도 쓰이고 있죠. 트위터로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글 제목과 주소를 트윗 창에 띄워주는데, 이때 나오는 주소 맨 뒤에 ?spref=tw 나 ?spref=fb 등이 붙게 됩니다.

네이버 뉴스캐스트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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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한글 키보드 패키지 서명 문제

by hfkais | 2012. 2. 19. | 5 comments

이 문제는 3월 11일 이루어진 hTC의 어플리케이션 업그레이드를 통해 해결되었습니다. FOTA방식으로 업그레이드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관련 공지는 hTC의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iOS와 비교해 안드로이드의 강점이라면 다양한 입력기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전통적인 쿼티자판 외에도 다양한 방식의 키보드를 선택할 수 있죠. 기존 피쳐폰에서 쓰던 천지인이나 ez한글 같은 입력방식도 그대로 구현되어 사용자 입맛대로 고를 수 있습니다.

다양한 입력기 중에서도 최근 인기 있는 것은 '구글 한글 키보드' 입니다. 단모음 방식을 채택, 오타 없이 빠르게 입력할 수 있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단모음 방식에 익숙해지니 일반 쿼티 방식은 불편하더군요.

 

'구글 한글 키보드' 가 2월 7일자로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버전은 0.78에서 0.82로 올랐습니다. 이번 버전에서는 안드로이드 4.0 아이스크림 샌드위치(ICS) 테마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전체적인 색 분위기도 약간 바뀌고, 키 디자인도 살짝 변경된 듯 합니다. 하지만 전 아직 써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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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Dev 채널

by hfkais | 2011. 10. 13. | 4 comments

구글의 웹브라우저인 크롬은 여러 웹브라우저들 중 가장 빠르게 버전업되고 있습니다. 정식 버전(Stable)의 숫자가 벌써 14, 15대에 이르렀죠. 테스트용 버전들의 업데이트는 훨씬 빠릅니다. 물론 숫자만 높아진다고 해서 엄청난 기능들이 끊임없이 추가되는 건 아닙니다. 하지만 그만큼 자잘한 변화들이 계속되고 있죠.

구글 크롬에는 공식적으로 4가지 버전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 Stable channel – 정식버전. 가장 안정적이고 오류가 적습니다.
  • Beta channel – 베타버전. 비교적 안정적입니다.
  • Dev channel – 개발자버전. 자주 업데이트되긴 하지만 오류도 잦습니다.
  • Canary build – 카나리버전. 빈번하게 업데이트되며 일반적으로 쓰기엔 무리입니다. 나머지 3버전들과 독립되어 작동합니다.

크롬 웹브라우저 자체의 몇몇 새로운 기능들을 제외한다면, 사실 웹서핑을 하는데 있어 각 버전들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네이버 카페에서 노는데 Dev채널이 Stable채널보다 훨씬 빠르다, 이런 경우는 없다는거죠.

오히려 개발자 버전에서 나타날 수 있는 각종 오류들 때문에 정상적인 웹서핑을 즐기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개발자 버전은 말 그대로 '시험판' 이니까요. 가끔 크롬 도움말 포럼에 '크롬을 깔았는데 뭐가 안돼요' 라고 질문하는 분들 중에 Dev나 Canary버전을 설치하고 그러시는 분들이 종종 있는데, 별 차이 없으니 웬만하면 Beta버전이나 Stable버전 쓰시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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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Blogger 검색창 가젯 업데이트와 버그 해프닝

by hfkais | 2010. 8. 13. | 2 comments

구글 Blogger의 템플릿 방식이 클래식에서 레이아웃 방식으로 바뀐 이후, 블로그 내의 모든 구성요소들은 '가젯'이라는 이름으로 모듈화되어 관리되고 있습니다. 블로그 페이지에 부분부분 섹션을 지정한 다음, 블럭을 끼워 맞추듯이 자유롭게 가젯들을 배치할 수 있죠. 제 블로그 사이드 바에 있는 검색창, 글 목록, 최신 댓글 등의 부분이 모두 블로그 가젯을 이용한 것입니다.

 

Blogger Gadgets
▲ 블로그 검색 가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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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l Screenshots #1

by hfkais | 2009. 12. 3. | 4 comments

저는 평소 컴퓨터를 쓰면서 스크린샷을 자주 찍습니다. 멋진 프로그램도 찍어두고, 화려한 웹사이트를 보면 그것도 찍어두고, 버그나 오류 메시지를 봐도 찍어놓죠. 그러다 보니 하드디스크에 쌓인 스크린샷만 해도 수천 장입니다. 개중엔 꽤 재미있거나 황당한 스크린샷도 있는데요, 오늘은 하드디스크를 뒤져 몇 장의 스크린샷을 꼽아 봤습니다.

주제는 다름아닌 Fail. 원래는 실패ㆍ낙제 등을 뜻하는 말이지만, 인터넷 상에선 '망했다'는 뜻으로도 자주 쓰인다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병맛' 이라던가 'x망' 정도가 되려나? 해외에선 각종 Fail 사진들을 모아놓은 Fail Blog 같은 곳이 매우 유명합니다. 우스꽝스러운 사진에 대문자로 FAIL. 이라 쓰인 사진을 본 적이 있나요? 이번엔 웹사이트 스크린샷에서 Fail을 느껴보세요!

 

Fail Screensho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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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샵에서 Type 툴 사용시 could not complete your request because something prevented the text engine from being initialized 오류가 나타나는 경우 해결책

by hfkais | 2009. 7. 7. | 13 comments

어도비 포토샵에서 Type 툴을 사용하려 할 때, 다음과 같은 오류 메시지가 뜨면서 잘 안될 때가 있습니다.

could not complete your request because something prevented the text engine from being initialized

‘네 요청을 완료할 수 없다~ 왜냐하면 어떤 방해물에 의해 텍스트 엔진이 초기화 되고 어쩌고 저쩌고 했기 때문이다~’ 라고 대충 해석해 볼 수 있겠네요. 이 오류 메시지가 뜨면 Type 툴을 사용할 수 없게 됩니다. 이미지에 글자 입력을 할 수 없지요. 아주 골치 아픈 오류입니다.

 

우선, 검색엔진을 통해 해결책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해결책은 Fonts 폴더 내의 글꼴 파일들을 모두 새로 추가시켜 주는 것입니다. HappySky님의 블로그를 비롯해 몇몇 사이트에서 이 방법을 찾았습니다. 지식인에도 올라가 있더군요. 만약 윈도우 글꼴 시스템 쪽에 문제가 있다면 이 방법으로 해결이 될 것입니다.

두 번째 해결책은 포토샵을 초기화 시키는 것입니다. 해외 블로그인 eBloggy에서 찾은 방법으로, Documents and Settings 폴더 내의 사용자 폴더에 저장된 설정 파일들을 삭제해 포토샵이 자동으로 초기화 되도록 합니다. 만약 포토샵 쪽에 문제가 있다면 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겠죠.

 

그러나 전 위의 두 가지 방법으로도 문제를 해결할 수 없었습니다. 첫 번째 방법을 써보니 윈도우 글꼴 시스템은 멀쩡했고, 두 번째 방법을 쓰자니 각종 설정값들이 초기화 되는 게 걱정되었죠. 그래서 다른 방법이 없을까 궁리하던 중, 아주 수상한 폴더와 파일명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snap_3156
C:\Documents and Settings\(사용자계정)\Local Settings\Application Data\Adobe\

위 경로에 위치한 Fonts, TypeSpt, TypeSupport 이 세 폴더입니다. 그리고 이 폴더들에는 AdobeFnt10.lst 또는 AdobeFnt11.lst 라는 이름을 가진 파일이 들어있습니다. 이름만 봐도 딱 느낌이 오죠? 이것은 Adobe 제품군의 폰트리스트 공유파일로 추정됩니다. 폴더가 여러 개인 것, AdobeFnt 뒤의 숫자가 각각 다른 것은 제가 포토샵 CS2와 CS3를 동시에 설치해두고 쓰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만약 CS2 혹은 CS3 하나만 설치해놓고 쓰는 분이라면 위 세 폴더와 두 파일 중 한가지만 보일 수도 있겠죠.

이 파일은 포토샵에서 사용할 글꼴들의 목록을 저장하고 있는데, 가끔 엉키거나 오류가 나면서 문제를 일으킬 때가 있습니다. 주로 새로운 글꼴을 추가했을 때 글꼴 목록이 제대로 갱신되지 않아 문제가 되곤 합니다.

따라서 이 파일(AdobeFnt10(또는 11).lst)을 삭제하고 포토샵을 실행시키면, 포토샵은 자동으로 글꼴 목록을 다시 작성하여 .lst 파일로 저장하게 됩니다. 다른 설정값은 전혀 건드리지 않고 글꼴 목록만 갱신하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도 없죠. 윈도에 새로운 글꼴을 추가하였는데 포토샵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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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크롬 3.0.189.0 파비콘 표시 버그?

by hfkais | 2009. 6. 19. | 2 comments

6월 19일 현재, 구글 크롬의 최신버전은 3.0.189.0(Dev) 입니다. 그런데 파비콘(favicon)을 표시하는데 있어 버그가 있는 것 같아 포스팅 합니다.

크롬은 파비콘을 탭 왼쪽에 표시합니다. 파이어폭스는 탭 왼쪽과 주소 창 왼쪽에 표시하죠. 원래대로라면, 이렇게 표시되어야 합니다.

크롬, 파비콘 표시 버그?

요새 자주 이용하는 트위터의 파비콘입니다. 깔끔하게 소문자 T가 보이죠. 그런데, 트위터에서 여기저기 링크들을 누르고 하다 보면,

 

크롬, 파비콘 표시 버그?

이렇게 됩니다. 파비콘의 테두리에 보기 싫은 찌꺼기가 생겼네요.

혹시 트위터만 그런 게 아닐까 싶어서, 다른 사이트들도 해봤습니다. 플리커, 믹시, 크롬 홈페이지, 오페라 홈페이지 등입니다.

 

크롬, 파비콘 표시 버그?

(이미지가 가로로 넓어, 수정했습니다) 처음 접속했을 때는 파비콘들이 제대로 표시됩니다. 하지만 사이트 내에서 여러 링크들을 누르고 하다 보면,

 

크롬, 파비콘 표시 버그?

여지없이 이렇게 되어버립니다. 오페라의 파비콘이 가장 심하게 더럽혀졌네요.

 

몇몇 사이트들의 파비콘을 살펴보니, 16x16 픽셀의 아이콘 사이즈를 꽉 채운 파비콘들에선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구글이나 블로거의 파비콘). 또한 색이 없는 부분을 깔끔하게 지워버린 파비콘들(다음이나 네이버)에서도 이런 현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아마도 ‘반투명 테두리’를 쓴 파비콘들에서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파비콘의 테두리를 깔끔하게 만들기 위해 아이콘 제작 툴에서 알파채널 등을 사용하기도 하는데, 그런 파비콘들에서만 이런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이죠. 그래도 설마 싶어 다른 컴퓨터에서도 테스트 해봤는데, 똑같은 현상이 발견되었습니다.

재미있는 건 파비콘이 지저분하게 나와도, F5 키(새로고침)를 한 번 눌러주면 다시 깔끔하게 나온다는 것입니다. 물론 링크를 눌러 동일 사이트 내 다른 페이지로 가버리면 또 깨지긴 하지만.

 

당장 크롬으로 웹 서핑을 즐기는 데에는 전혀 문제가 없지만, 그냥 좀 신경이 쓰이네요(특히 스크린샷 찍을 때). 물론 업데이트가 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쳐지겠죠? :)

덧) 크롬 3.0.192.x 버전 이후로 이 버그는 수정되었습니다. 아주 깔끔하게 잘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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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um 지도, 잘못된 정보 수정은 대체 언제쯤?

by hfkais | 2009. 6. 5. | 0 comments

요새 Daum 지도를 매우 유용하게 쓰고 있습니다. 특히 버스 노선 안내 기능과 로드뷰 기능 등이 꽤 훌륭해서 자주 애용하고 있지요. 예전엔 네이버 교통의 버스노선 안내를 참고했지만 Daum 지도 서비스가 시작된 이후 네이버 교통은 잘 쓰지 않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지도 상에 버스 노선이 바로바로 나타나는 Daum 지도의 안내 방식이 저에게 좀 더 맞았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하루에도 몇 번씩 Daum 지도를 이용하다 보니, 지도 데이터상의 오류가 하나 둘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사라진 지 1년이 넘은 편의점이 아직도 버젓이 표시되어 있었고, 몇 달 전에 사라진 음식점도 그대로 지도상에 있었으며, 버스 정류장 위치도 잘못 표기되어 있었죠. 편의점이나 음식점 정도야 자주 생겼다 없어지기도 하는 것이니 그럭저럭 넘어갈 만 하지만, 버스 정류장의 경우 지난 3년 간 있지도 않은 정류장을 있다고 표기하는 등 문제가 심각했습니다. 우선 Daum 지도에서 위치 정보가 잘못된 곳들을 하나씩 살펴 볼까요?

 

 

남산 팔각정 버스정류장

Daum 지도 오류

서울 남산에 위치한 팔각정휴게소 근처 항공사진(스카이뷰)입니다. 위 사진에서 팔각정휴게소 왼쪽 위에 보라색 아이콘으로 표시된 버스정류장 표시가 보이실 겁니다. 그럼 저기 보이는 노란 것들은 대체 무엇일까요?

 

Daum 지도 오류

바로 남산 팔각정까지 오르는 유일한 대중교통수단, 노란색 순환버스들 입니다. 로드뷰를 통해 살펴보니 도로 바닥에 ‘버스’ 표시가 선명하네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곳이 바로 버스정류장입니다. 로드뷰를 통해 정류장 표지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지도에 표시된 정류장과 실제 정류장의 위치가 다른 것입니다. (Daum 지도에서 위치보기)

 

 

금호아시아나 본관 앞 정류장

Daum 지도 오류

비슷한 오류가 또 있었습니다. 세종로 사거리(광화문 사거리) 옆 신문로에 위치한 금호아시아나 본관 앞 정류장이 바로 그것이지요. 위 스크린샷을 보시면, 로드뷰 표시(캠 모양으로 생긴 것)가 어느 한 버스정류장을 비추고 있는 걸로 보이실 겁니다. 보라색 버스정류장 아이콘이 살짝 가렸네요. 지도에선 ‘신문각’ 이란 음식점 근처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걸로 표시되어 있습니다만, 실제 저곳은 그냥 인도 + 새문안교회 입구입니다.

 

Daum 지도 오류

실제 버스정류장은 바로 여기, 금호아시아나 본관 바로 앞에 있습니다. 위치도 구세군 회관 쪽에 좀 더 가깝죠. 한 블럭 정도 차이가 납니다. 남산과 마찬가지로 지도에 표시된 버스정류장과 실제 버스정류장의 위치가 다르게 표시되어 있죠. (Daum 지도에서 위치보기)

 

사실 이 정도는 그냥 봐줄 만 한 수준입니다. 한 블럭 정도 오차가 있긴 하지만, 없는 정류장을 표시한 것도 아니고 노선이 틀린 것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아래에 소개할 오류는 좀 심각한 수준입니다.

 

 

광화문 오피시아 빌딩 앞 정류장, 편의점

Daum 지도 오류

위 스크린샷을 보면, ‘광화문 오피시아빌딩’ 이란 신축건물 앞에 버스정류장이 위치한 걸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서울 간선 273번, 경기도 시외일반 631번, 909번, 좌석 7000번 등이 정차하는 것으로 안내되고 있네요. 그런데, 이 정류장은 존재하지 않는 정류장 입니다.

 

Daum 지도 오류

로드뷰를 통해 위 정류장을 살펴본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없습니다. 그곳은 그냥 좁다란 인도일 뿐이고, 광화문 오피시아빌딩 바로 앞에는 택시 정류장이 있죠. 이 빌딩이 지어진 지 약 3~4년 정도 되는데, 그 이전은 몰라도 최소 지난 3년 동안 저곳에 버스정류장이 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위치에 GS25 편의점이 있는 것으로 표시되어 있는데, 이 또한 약 1~2년 전에 없어진 편의점입니다. (Daum 지도에서 위치보기) 

 

Daum 지도 오류

그럼 ‘없는 정류장’에 정차하는 것으로 표시된 버스들은 대체 어디서 타야 할까요? 서울 간선버스(B) 273번은 금호아시아나 본관 앞 정류장에서(위 스크린샷), 나머지 경기도 버스들은 광화문 역 6번 출구 옆 버스정류장(광화문빌딩 앞)에서 타야 합니다. 이 지역은 초행길인 사람이 Daum 지도를 참고해서 버스를 타려 한다면, 낭패를 볼 게 뻔하겠죠. 오피시아 빌딩 앞 ‘없는 정류장’ 에서 금호아시아나 본관 앞 정류장까지는 약 200m나 떨어져 있으니까요.

 

작년에 새롭게 개편된 Daum 지도는 현재 콩나물의 지도 데이터를 기반으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개편 이전에도 콩나물의 지도 데이터를 썼는데, 그렇다면 잘못된 정보를 버젓이 안내한 게 대체 몇 년이나 되는 걸까요?

 

 

지도위치 수정 요청

그나마 다행인 건, 잘못된 위치 정보에 대해 사용자가 직접 수정 요청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Daum 지도 화면 하단에 위치한 ‘지도위치 수정요청’ 링크를 클릭하면, 요청 양식을 작성할 수 있습니다.

Daum 지도 오류

위 스크린샷은 제가 직접 지도 오류에 대해 신고한 목록입니다. 날짜가 5월 25일로 되어 있는데, 실제론 그 전에 신고했었습니다. 지도 수정요청 방식이 바뀌기 전이었죠. 신고를 하고 나서도 아무런 답변이나 수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다시 신고했던 것입니다.

지금은 Daum 고객센터를 통해 요청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는데, 원래는 Daum 고객센터를 거치지 않고 별개로 작동했습니다. 바뀐 지 몇 달 되지도 않았죠(약 1~2달). 그 이전엔 따로 신청 양식을 써서 보내야 했는데, 문제는 사용자가 수정 요청한 내용을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한번 쓰고 보내면 땡 이었던 거죠.

 

Daum 지도 오류

물론 지금은 Daum 고객센터를 통하도록 바뀌었고, 사용자가 신고한 내용을 나중에 다시 확인할 수도 있으며, 담당자가 친절히 답변도 달아줍니다. 거의 하루 만에 달린 담당자의 답변을 살펴보니, 처음 신고했을 때 이미 수정이 이루어진 것 같더군요. 다만 아직 6월 중순이 되질 않아 업데이트가 안 된 모양입니다. 처음 신고는 아마 5월 중순 전에 이루어졌을 텐데 타이밍이 애매했는지, 실제 수정에 한 달이나 걸리게 되었네요. 아마도 지도 데이터 제공 업체인 콩나물에서 수정을 해줘야 하니까 그런 거겠죠? 아무튼 빠른 시일 내로 수정되었으면 좋겠네요.

덧) 매 달 중순에 업데이트 된다더니, 수정이 되긴 되었네요. 그런데 몇몇 부분만 수정되어 아쉽습니다. (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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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 '환율계산기' 이제 소수점이 찍히네요

by hfkais | 2009. 1. 19. | 0 comments

이전 글 : 네이버 메인 '환율계산기' 소수점이 안 찍혀요!

얼마 전 개편된 네이버 메인의 환율계산기에 버그가 있다고 글을 썼는데요, 이 버그가 이제 해결된 모양입니다.

무슨 일인고 하니, 네이버 메인 오른쪽에 위치한 환율계산기 내에 소수점 입력이 안 되는 버그였습니다. 아무리 . 키를 눌러도 소수점이 찍히지 않았죠. 고객센터에 메일을 보내고, 약 3주 만에 고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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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그 수정 전의 환율계산기. 69.99달러를 계산하고 싶었지만… 6,999 달러로 입력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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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그 수정 후의 환율계산기. 69.99달러가 제대로 계산됩니다.

 

이로써 소비자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그런데 네이버 고객센터에서는 '확인해보겠다'는 메일 두 통 보낸 이후로, 고쳤으면 고쳤다 뭐가 문제였다 메일이 없네요. 그래도 어쨌든 원하는 대로 수정되었으니 고맙네요.

덧) 21일, 네이버 고객센터로부터 메일이 왔는데, 그동안 개선작업을 벌여 16일부터 개선된 위젯으로 서비스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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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네트워크에서 프린터서버와 스토리지서버를 하나로 쓸 때, 스토리지서버에 접속이 잘 안 되는 경우

by hfkais | 2009. 1. 12. | 1 comments

얼마 전 사소한 일 때문에 여기저기 해결책을 찾아 헤맸던 적이 있습니다. 여러 웹사이트와 블로그, 게시판 등에서 해결책을 찾아보았지만 결국 해결할 순 없었죠. 하지만 엉뚱하게도 답은 다른 곳에 있었으니…. 오늘은 그 이야길 해볼까 합니다.

차일피일 미루고 또 미루다, 정말 오랜만에 시스템을 포맷하고 운영체제를 다시 설치했습니다. 드라이버도 최신버전으로 다시 잡아주고, 프린터와 네트워크도 다시 설정해줬죠. 그런데 예전엔 멀쩡히 접속되던 내부 스토리지 서버에 접속이 안 되는 겁니다.

원래 '\\100.0.0.xxx\폴더명' 과 같이 IP를 직접 입력해 접속하던 스토리지 서버였습니다. 그런데 계속 '지정한 컴퓨터 이름을 네트워크에서 이미 사용 중입니다. 다른 이름을 지정하려면, 제어판에서 '네트워크' 아이콘을 두 번 누르십시오.' 라는 메시지만 띄우면서 접속이 되질 않더군요.

접속하려는 서버(혹은 네트워크 드라이브)와 이미 연결되어 있는 경우, 위와 같은 메시지가 나타나면서 접속이 안될 때가 있습니다. 이미 접속되어 있으니 또 하지 말라는 소리죠. 그래서 net use 명령을 통해 이전 접속을 확인하고 제거하기로 했습니다.

검색 : 'net use 명령어' (구글) – 자세한 내용은 클릭

검색을 통해 간단히 net use 사용법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먼저 net use 명령어로 현재 시스템에 연결된 네트워크를 확인하고, net use /d 명령어를 이용해 연결을 끊었습니다. 모든 연결을 끊으려면 net use /d * 명령어를 이용하면 되지요.

여기까지는 내부 네트워크나 네트워크 드라이브 문제를 겪었을 때, 흔히 시도해볼 수 있는 해결책입니다. 웬만한 상황이면 대부분 문제가 해결되겠죠. 하지만 제가 겪은 문제는 여전했습니다.


다시 net use 명령어를 써보고,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제거했다 다시 연결해보고, 정말 OS 재설치 빼고 별의별 짓을 다 해봤습니다. 그런데, 원인은 정말 엉뚱한 곳에 있었습니다. 제목에도 있듯이,

하나로 된 프린터 서버와 스토리지 서버

이게 문제였습니다. 대체 어떻게 된 일인고 하니…

\\100.0.0.xxx 라는 내부 서버 한대가 프린터 서버와 스토리지 서버를 겸용하고 있었습니다. 프린터 공유는 같은 네트워크 내의 시스템이라면 어떤 컴퓨터든지 가능하게 설정되어 있었죠. 스토리지 디렉토리는 별도의 로그인 계정이 필요했었고요. 바로 여기서 틀어진 겁니다.

server

윈도OS를 재설치하면서 아무 생각 없이 '네트워크 프린터'를 먼저 설치해버렸고, 그 다음에 스토리지 서버로 연결하려 했던 것이죠. 그러다 보니 문제의 서버에는 프린터용 일반 계정(아마도 Guest가 아닐까 싶어요)으로 접속했고, 이 계정으로는 스토리지에 접근할 수 없고….

희한한 건 net use 명령어를 썼을 때, 프린터 쪽으로 연결된 것은 표시가 되지 않았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계속 net use /d 명령어를 써도 연결이 해제되지 않았고요.

결국 기존에 설치된 네트워크 프린터를 모두 제거하고, 해당 서버(프린터+스토리지)에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한 다음, 프린터를 설치하는 방법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물론 지금은 아주 잘 됩니다. 혹시라도 저처럼 헤매는 분이 계시다면 얼른 해답을 찾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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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메인 '환율계산기' 소수점이 안찍혀요!

by hfkais | 2009. 1. 7. | 5 comments

지난 1월 1일, 새해의 시작과 더불어 네이버가 메인화면을 개편했습니다. 꽤 오랫만에 이루어지는 전면적인 메인화면 개편이었는데요, 예전 모습이 더 좋다는 분들도 많고 아직까지는 호불호가 갈리는 양상입니다. 개인적으론 네이버 메인화면에 크게 의존적이지 않아 별다른 감흥이 없지만, 전보다 시원시원하고 심플한게, 얼핏 보기엔 꽤 좋아졌습니다(다른 블로거 분들의 의견이 궁금하시다면 클릭).

snap_2264

평소 저는 네이버 메인화면의 '환율' 정보를 자주 이용했었습니다. 달러나 엔, 유로화의 환율정보를 빠르게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특히 숫자에 약해  '환율계산' 기능을 자주 사용했습니다. 아직도 달러나 엔화가 천단위 만단위로 넘어가버리면, 이게 대체 원화로 얼마인지 헷갈립니다.

snap_2265

새로 바뀐 네이버 메인 환율계산기의 모습입니다. 여전히 플래시 기반이고, 모양이 좀더 깔끔해졌습니다. 그런데 이 계산기에는 문제가 있습니다.

snap_2266

저는 분명 소수점 입력을 위해, 키보드의 '.' 키를 열심히 눌렀습니다. 하지만 하나도 입력이 되질 않았어요. 키보드 오른쪽 숫자패드(Numpad)의 '.' 을 눌러봐도 마찬가지고, 물음표 키 옆에 있는 '.' 키를 눌러봐도 마찬가지입니다. 만약 미국 달러를 원화로 계산한다고 하면, 센트 단위는 입력할 수가 없는 겁니다. 89.99달러가 정확히 원화로 얼마인지 알 수 없게 되는거죠(90달러로 입력하면 대강은 알겠지만).

혹시 브라우저 탓은 아닐까 싶어 익스플로러, 파이어폭스, 오페라, 사파리, 크롬에서까지 모두 시도해 봤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플래시 기반인지라 모두 같은 현상을 보였죠. 키 입력상태가 한글 또는 영어인것이 문제는 아닐까 싶어, 한/영 키도 눌러가 보면서 소수점 입력을 시도해 봤습니다. 그리고 다른 컴퓨터에서도 입력해 봤습니다. 역시 안되더군요.

뾰족한 수를 찾지 못해, 결국 네이버 고객센터에 문의했습니다. 직원으로부터 답장이 오긴 왔는데 좀더 기다려 달라는군요.

snap_2268

아무래도 기술적으로 좀더 살펴봐야 하나봅니다. 1월 5일에 문의메일을 보냈고 6일에 직원으로부터 답장을 받았는데, 아직까지 별다른 추가 답변이 없네요. 마냥 기다려보는 수 밖에요. 물론 메인화면 외의, 다른 환율계산 페이지는 멀쩡합니다. 네이버에서 환율계산을 하시려면 이쪽에서 하시는게 좋을 것 같네요.

그런데, 다른 분들은 어떠신지...?

네이버 '환율' 다이렉트 검색

네이버 '오늘의 세계 환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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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질(?) 하다 당황스러울 때

by hfkais | 2007. 11. 8. | 3 comments

그 옛날, 올블로그 V2 때는 제가 그렇게 많은 글을 보는지 몰랐습니다. 그러다 올블로그 V3가 나오고 '블로그 다독왕' 이란 기능이 추가되면서, 제가 올블질(?)에 푹 빠져 있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되었죠. 때문에 올블로그 V3 리뉴얼 초기엔 다독왕 1등도 해봤고, 요즘에도 순위권 내에 꾸준히 올라가고 있습니다. 최근엔 무의식적으로 읽는 글 수를 줄이고 있어, 1등은 거의 못해봤네요. 다른 분들이 많이 읽으시는 탓도 있겠죠.

제 올블질의 패턴은 다음과 같습니다.

올블 접속 - 블로고스피어는 지금 - 오늘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 어제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 나의 글을 추천합니다 - 다독왕 한번 확인하고 - 실시간 인기글 30 - 맞춤글 30 - 올블 라이브 - 다시 처음부터... 무한반복...

그런데 아주아주 가끔,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올블로그 맞춤글을 찾을 수 없습니다

아... 맞춤글을 찾을 수 없군요. 맞춤글을 만들 수 있을만큼 글을 읽지 않았다네요. 글을 조금만 더 읽고 와달랍니다. 하지만 스크롤을 조금 내려 보면...

올블로그 다독왕 리스트

아아, 블로그 다독왕 2위...?

대체 얼마나 더 읽어야 한단 말입니까?!

어허헝...Orz

농담이고, 그래도 이 오류가 그렇게 자주 일어나는 편은 아니라 다행입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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