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30일 다음 뷰(Daum view)의 서비스 종료에 이어 이번엔 믹시(mixsh)도 9월 30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사실 공지는 진작에 봤는데, 마침 서비스 종료 날짜가 가까워졌길래 블로그 위젯을 제거하면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mixsh 서비스 종료 공지
이것저것, 관심가는 것들에 대한 기록과 생각
지난 6월 30일 다음 뷰(Daum view)의 서비스 종료에 이어 이번엔 믹시(mixsh)도 9월 30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합니다.
사실 공지는 진작에 봤는데, 마침 서비스 종료 날짜가 가까워졌길래 블로그 위젯을 제거하면서 몇 자 적어보았습니다.

mixsh 서비스 종료 공지
OTG 카드리더기 + Nexus Media Importer 앱만 있으면 간단
저는 펜탁스 K-x와 K-01 두 대의 디지털카메라를 쓰고 있습니다. 아쉽게도 Wi-Fi나 NFC, 블루투스 등을 이용한 무선 사진전송 기능 같은 건 없는데요, 때문에 휴대폰이나 태블릿에 사진을 전송할 때 꽤 귀찮은 편입니다.
하지만 넥서스7 2세대(2013)에서 지원하는 OTG(On-The-Go) 기능을 이용하면 쉽게 사진을 전송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준비물 하나만 있으면 되죠. 바로 OTG 케이블입니다. 한쪽은 마이크로USB, 한쪽은 일반 USB 포트로 된 이 케이블만 있으면 USB 인터페이스를 이용하는 카드리더기나 마우스, 메모리 등을 직접 태블릿에 물려 쓸 수 있습니다.
그동안 저의 첫 스마트폰인 hTC 디자이어HD의 충전기와 두 번째 폰인 넥서스4의 충전기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넥서스7 2세대의 충전기도 같이 쓰고 있었죠. 하나는 휴대용, 둘은 방에 꽂아둔 채 쓰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콘센트 하나당 충전기 하나씩은 좀 낭비인 거 같기도 하고… 때마침 라츠(Lots)의 2포트 충전기가 싸게 나왔길래 덜컥 구매해 버렸습니다. 기록 차원에서 간단히 사진과 사양을 적어둡니다.
▲ hTC 디자이어HD 충전기 :
AC Adapter
Model : TC K250
HTC P/N : 79H00098-18M
INPUT : 100-240V ~ 200mA 50-60Hz
OUTPUT: 5V == 1A
Made in China (LPS DCWP)
최저소비효율기준 만족 제품
직류전원장치 AC/DC Adapter
KETI HU10104-10267
Mfr.Name : DELTA Elelctronics (Jiang Su) Ltd.
A/S Center : 1588-3220
"일단 사놓고 쓸 곳은 나중에 찾아보자"
작년 7월 크롬캐스트가 발표되었을 당시, 저는 PC에 저장된 동영상 파일을 보기 위해 꽤 귀찮은 과정을 겪고 있었습니다. 노트북으로 파일을 옮기고, HDMI 케이블을 이용해 TV와 연결하고, 듀얼모니터 설정 뒤, 동영상 플레이어를 TV쪽으로 옮긴 뒤 재생해야 했죠.
그마저도 과거에 비하면 많이 간소화된 것이었습니다. 전엔 컴포지트 케이블을 이용해 영상 따로, 음성 좌/우 따로 연결해줘야 했었거든요. 길고 두꺼운 케이블들이 거추장스러웠고, 그때그때 설정하는 게 무척 귀찮았습니다.
그러던 차에 구글에서 크롬캐스트가 발표된 모습을 보고 굉장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젠 진짜 집안에서도 무선으로 다 되는구나, 더 이상 귀찮은 선들과 씨름할 필요가 없겠구나 싶었습니다.
올해 5월, 크롬캐스트가 한국에도 출시되었고 망설임 없이 바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전에 넥서스4를 구매했던 적이 있어 정말 클릭 서너 번 만에 구매가 완료되더군요.
오픈마켓이나 하이마트 같은 곳에서 사면 티빙 무료이용권 등을 주었지만, 그쪽은 별로 쓸 일이 없어 그냥 플레이 스토어에서 구매했습니다. 액티브X 설치할 필요도 없이 주문은 빠르고 간편했지만 아무래도 외국에서 날아오다 보니 배송은 좀 걸리더군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올 초에 DSLR용 리모컨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삼각대에 카메라를 고정시켜 놓고, 장노출 야경사진을 찍어보고 싶다!' 라면서 구입했던 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가방에 덩그러니 놓여있지만…;
펜탁스 정품 리모컨은 비싼데다 기능도 한정적이고 무엇보다 '펜탁스 전용' 인지라, 혹시 모를 기종변경 시 리모컨을 또 사야 한다는 불편함이 생기죠. 그래서 당시 펜탁스 유저라면 하나씩은 갖고 있다던 낭주골 리모컨으로 구입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지금은 판매를 중단하신 모양이네요. 제가 산 게 거의 마지막 물량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