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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라이트박스 기능을 적용했습니다.

by hfkais | 2014. 4. 18. | 0 comments

사실 구글 Blogger에는 자체적으로 라이트박스 기능이 들어있습니다. 사진을 첨부하면 알아서 멋진 라이트박스로 보여주죠. 하단에 썸네일도 나오고, 무척 좋은 기능입니다. 설정에서 간단히 온/오프 할 수도 있죠. 포스트 본문에 삽입된 작은 사진을 크게 보여주기 때문에 간단히 사진 갤러리로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06년부터 꾸준히 커스터마이징을 해온 제 블로그 템플릿에서는 어떤 이유에선지 작동하지 않았습니다. 2009년에 구형 템플릿 -> 레이아웃(편의상 구분) 방식으로 변경한 이후 다시 최신 템플릿에 맞춰 바꿔야 하지만, 시간도 없고 아무래도 영 귀찮네요. 여기저기 손댄 부분도 많은데 그걸 다 옮겨오기가 겁날 정도입니다.

해외 사이트도 뒤져보고 여러 방법을 모색해 봤지만 결국 해결하지 못했습니다(라이트박스 관련 스크립트가 각 국가 언어별로 따로 제공되더군요). 그래서 아예 직접 만들까도 고민했습니다. 그 결과물이 이것 입니다만 결국 완성은 못했습니다. 원리는 간단하죠. 구글플러스에 올린 사진을 블로그에 삽입했을 때, 버튼을 누르면 중간의 주소값을 바꿔 좀더 큰 사진을 보여주도록 하는 것입니다. 어늦어도 구현도 되었지만 나머지 정리하는데 손이 많이가서 결국 중단하게 되었네요.

그러다 우연히 찾은 http://baksimgorkii.blogspot.kr/2010/10/blogspot-lightbox.html 이 글에 소개된 플러그인이 괜찮아보인다 싶었습니다. 예전에 여기저기서 자주 보였던 라이트박스 플러그인인데 Blogger 용으로 개조가 잘 되어 있더군요.

적용해봤더니 잘 됩니다. 다만 이미지 사이즈와 애니메이션 속도, 구글플러스에서 가져온 사진 파라미터 등이 약간 달라 수정을 좀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큰 사진을 1000px로 보여주고, 애니메이션 속도는 더 빠르게 했으며, 구글플러스의 사진도 문제 없이 보여지도록 했습니다.

지금 당장은 얼마 전 올린 꼬마버스 타요 직찍 사진마니산 일출 사진 포스트에 적용되어 있습니다. 앞으로 구글플러스에 올렸던 사진들도 블로그에서 많이 소개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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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뷰 추천위젯 삽입코드 변경

by hfkais | 2013. 7. 1. | 1 comments

올블로그도 문을 닫고 요새는 메타블로그 서비스가 많이 위축된 모습이지만, 그래도 다음 뷰는 아직 서비스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다음 뷰 추천위젯을 개편한 모양이에요.

기존의 플래시 embed 방식의 위젯에서 iframe 자바스크립트로 바뀌어, 플래쉬를 지원하지 않는 모바일 장치에서도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어차피 코드만 바뀐 것이기 때문에 삽입방법 자체는 기존과 같습니다(HTML코드 복사 - 붙여넣기). 자세한 내용은 트윗을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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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의 HTCsense.com

by hfkais | 2013. 3. 26. | 0 comments

정확히 언제인진 기억나지 않지만 htc에서 리뉴얼을 이유로 htcsense.com 이란 사이트를 닫은 적이 있습니다. 본래 이 사이트는 일종의 동기화 지원 사이트로, htc 폰들을 웹에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했었죠. 휴대폰에 저장된 연락처 등의 정보를 백업하고, 웹에서 접근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휴대폰 분실 시 찾는 기능(GPS를 이용한 위치표시 및 경고음 울리기, 개인정보 원격삭제)도 지원했죠. 한국에선 실제로 휴대폰 분실 관련 기능밖에 쓸 수 없었습니다.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백업 서비스는 결국 하지 못했죠.

실수로 휴대폰에 저장된 htcsense 계정 정보를 지웠다가 htcsense.com 에 접속하게 되었습니다. 원래 htc폰들은 모두 처음에 htcsense.com 계정을 만들도록 되어있죠. 사실 이제 와서 무슨 소용이 있겠나 싶었지만, 그래도 로그인해 두기로 했습니다. 실은 ID와 패스워드가 생각나지 않아 웹에서 찾아보고자 접속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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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일부 메시지는 영어로 나오긴 하지만, 의외로 웹사이트 대부분에서 한국어를 지원합니다. 한국에서 철수까지 한 마당에 웬일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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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인을 하고 '시작하기' 링크를 누르면, 위와 같이 소유하고 있는 htc 폰에 대한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한국'은 없습니다. Korea, South Korea, Republic of Korea 다 찾아봐도 없습니다. 그렇습니다. htc는 한국에서 철수했죠. 단지 언어만 지원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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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국'을 선택해서 넘어가 봤습니다. 그런데 선택할 수 있는 폰들이 죄다 최신 폰들 뿐이네요. htc one 시리즈밖에 없습니다. 그 동안 팔아온 그 많은 종류의 폰들은 다 어쩌고 최신 폰들만 설정할 수 있게 해둔 것일까요?

 

결국 새로 바뀐 htcsense.com 에서 기존 사용자는 할 수 있는 게 아무 것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고객지원이란 메뉴명으로 약간의 도움말을 제공하고 있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할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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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리뉴얼의 계절~

by hfkais | 2010. 4. 17. | 0 comments

올해 들어 블로그에 글이 뜸하죠? 아무래도 학교를 다니다 보니 예전만큼 쉽게 여유가 나질 않네요. 짤막한 내용은 그냥 트위터에 써버리기도 하고요. 오랜만에 글을 써 봅니다. 얼마 전 네이버가 검색결과 페이지를 새롭게 단장하더니, 구글 크롬이 옴니박스의 디자인과 색을 살짝 바꾸었고, 오늘은 DAUM이 새 CI와 함께 새로운 검색창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아무래도 봄은 리뉴얼의 계절인가 봅니다. 오늘은 이에 대해 이야기해 보고자 합니다.

 

네이버, 상단 메뉴바를 사이드로

먼저 네이버입니다. 검색 결과를 보여주는 페이지에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아무래도 메뉴바의 이동입니다. 네이버 로고와 검색창 바로 아래에 있던 메뉴바가 왼쪽으로 이동했습니다.

네이버 검색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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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코리아 메인페이지 교체? 응?

by hfkais | 2009. 7. 15. | 2 comments

뭣 좀 찾을 게 있어 구글에 접속했더니 보이는 화면.

응?! 뭐지?!

 

snap_3210

구글 코리아의 메인화면이 바뀌었네요. 좀 더 심플해졌습니다.

검색창 옆에 무엇을 검색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는 기능이 생겼습니다.
전엔 이미지 검색을 하려면 일단 검색어를 입력해서 웹 검색을 하고 결과 페이지에서 다시 이미지를 누르거나, 아예 이미지 검색 페이지로 이동해서 검색어를 입력해야 했는데요, 이젠 검색어를 입력하기 전에 선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뉴스나 사전, 블로그도 마찬가지. 네이버는 예전에 리뉴얼하면서 이 기능을 빼버렸는데, 구글 코리아는 리뉴얼하면서 이 기능을 추가하게 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이미지나 블로그 검색을 자주 사용하는지라, 무척 유용해 보입니다.

주요 서비스의 아이콘들이 작고 심플해졌습니다.
검색창 아래에 위치한 주요 서비스들의 아이콘과 링크. 구글 코리아엔 있고 구글 영문 페이지엔 없는 바로 그 부분. 한결 깔끔해졌습니다. 쓰잘데기 없는 애니메이션은 없애버렸고, 아이콘들은 더 작고 예뻐졌습니다. 한 눈에 들어오네요. iGoogle 옆에도 귀여운 집 모양 아이콘이 생겼습니다.

왠지 전보다 페이지의 세로 크기가 줄어든 느낌입니다. 요새 잘나가는 넷북의 화면크기를 고려한 것일까요? 저 정도면 넷북에서도 세로 화면이 잘리지 않고 웬만큼 나올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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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템플릿 변경 + 리뉴얼 완료

by hfkais | 2009. 6. 29. | 5 comments

얼마 전 블로그의 템플릿을 변경 중이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구형에서 신형으로, 아예 템플릿 구조를 바꿔버리는 대공사(?)였죠. 신나게 코드 수정하고 CSS 스타일 건드리고 위젯 고르고 하다 보니 어느새 약 3주가 지나버렸네요. 오늘 정리한 RSS 피드 부분을 끝으로, 블로그의 큼지막한 부분들에 대한 리뉴얼은 얼추 마무리 되었습니다. 때문에, 각 부분 별로 새롭게 바뀐 곳들을 정리해 두고자 합니다.

 

 

블로그 리뉴얼 완료

1. Blogger 템플릿 –> Blogger 레이아웃

아마 가장 큰 변화이자, 이번 리뉴얼의 중심이 아닐까 싶습니다. 초기 Blogger의 구형 템플릿 구조에서, Blogger가 구글에 인수된 후에 나온 레이아웃 구조로 템플릿을 변경했습니다. 소스 코드가 기존 방식과 달라 처음에 애를 좀 먹었지만, 하다 보니 금방 적응되더군요. 물론 예기치 못한 문제(애드센스 코드를 HTML 소스에 직접 삽입하면 작동하지 않음)가 있긴 했지만 어찌어찌 다른 방법으로 해결했습니다. 소스 코드를 수정하면서 Blogger 도움말을 많이 참조하긴 했지만 한글화를 이상하게 해놔서 정작 중요할 땐 도움이 되질 못했어요. 소스 코드에 들어갈 텍스트까지 죄다 한글로 바꿔놓은 바람에 결국 다른 곳을 찾아봐야 했죠(나중에 ‘언어 변경’ 부분을 바꾸면 된다는 걸 알았지만). 그래도 확실히 위젯 같은 것들을 추가하기가 훨씬 편리해졌네요. 어떤 위젯들은 신형 레이아웃 구조에서만 동작하기도 했지요.

2. 이전 글 목록

구형 템플릿의 이전 글 목록은 매우 부실했습니다. 월별로 보는 건 괜찮았지만 연도별로 보는 것은 불가능했고, 무엇보다 ‘현재 보고 있는 글’ 보다 나중에 쓰여진 글은 목록에 아예 나타나질 않았습니다. ‘현재 보고 있는 글’ 보다 이전에 쓰여진 글들만 목록에 나타났죠. 그것도 약 10개 정도만. 새로 등록된 글을 보려면 아예 메인 페이지로 가야 했습니다. 지금은 연도별, 월별로 볼 수 있고, 각 글의 제목도 볼 수 있어 훨씬 편리합니다. 다만 기본 목록 스타일이 보기 안 좋아서, CSS로 보기 좋게 수정했습니다. 영어에서는 목록에 내어 쓰기를 하나 보죠?

3. 포스트 내용

Blogger의 기본 레이아웃과 다르게 포스트 제목, 날짜, 코멘트 수 등을 배치하느라 애 좀 먹었습니다. 그냥 기본형으로 쓰는 게 훨씬 편하긴 하지만(간단한 코드로 각 데이터들을 모두 호출) 별로 성에 차질 않았어요. 그래서 또 Blogger 도움말과 해외 사이트들 뒤지느라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지금은 리뉴얼하기 전과 비슷하게 모양을 잡을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포스트 내용에 대해선 최대한 이전과 비슷한 모습을 갖도록 설정했답니다. 그런데 중간에 믹스 업 위젯이 제대로 들어가질 않아 고생했습니다. Blogger의 HTML수정 도구가 믹스 업 위젯의 코드를 받아주지 않더군요. 믹시의 노력에 의해 지금은 아주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다음 뷰 추천 링크는 일일이 수작업으로 달고 있답니다…;

4. 댓글

이전 모습에 비해 댓글 부분의 모습이 약간 바뀌었습니다. 기본형 디자인에 CSS만 수정했지만, 꽤 많은 고민을 해야 했습니다. 바로 댓글 쓰기 양식(form) 때문이었죠. 원래 Blogger의 댓글은 별도의 댓글 페이지에서 남기도록 되어 있었는데, 요새는 워드프레스나 태터툴즈처럼 게시물 아래에서 바로 댓글을 남길 수 있도록 추가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기능이 IE6에서 자꾸 문제를 일으키는 겁니다. 파이어폭스나 크롬, 사파리, 오페라 등에선 아무 문제 없이 작동하다가 유독 IE6에서는 ‘페이지를 열 수 없음’ 메시지를 띄우며 정지됩니다. 처음엔 원인을 몰라 계속 헛물만 켜다 댓글 기능 때문이라는 걸 알았죠. 그래서 결국 이 기능을 빼버리고, 예전처럼 별도의 댓글 페이지를 사용하는 쪽으로 설정했습니다. 아마 나중에 이 기능이 개선되거나, IE6에 대한 브라우저 점유율이 0%대가 된다면 다시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겠지요.

5. 태그(라벨)

이전 블로그에서는 태그를 별로 활용하지 못했습니다. 글마다 몇 개씩 달아두긴 했지만, 메타블로그에 전송할 때 빼고는 별로 쓰이질 않았죠. 지금은 블로그 맨 아래에 태그 클라우드를 추가시켰습니다. 제가 쓴 글의 태그들을 사용 빈도수에 따라 각각 다른 크기로 보여주고 있지요. 원래는 사이드 바에 달려고 했지만 태그 갯수가 너무 많아, 맨 아래로 끌어 내렸습니다. 태그 사용 빈도도 1개 이상은 갯수가 너무 많아 2개 이상만 표시하도록 해두었죠. 이 태그 클라우드는 지저깨비님의 블로그와, phydeaux3 블로그의 글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6. 위젯, 배너, 아이콘

예전엔 잡다한 위젯들이 사이드 바에 쌓여 정리가 되질 않았었는데, 과감하게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파란 방문자 위치, 위자드웍스 W, 다음 위젯뱅크 D-데이 위젯 등이 추가되어 있죠. 그 아래엔 80x15 픽셀 사이즈의 테크노라티, 믹시, 올블로그, 다음 뷰 배너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파이어폭스, 크롬, 사파리, 오페라, 플리커 아이콘은 그냥 넣어 봤고요(추천 제품이랄까…?). 물론 위젯이나 배너, 아이콘들은 언제라도 추가되고 삭제될 수 있답니다.

7. 관심 있는 사용자

원래는 구글 프렌드 커넥트 바를 추가하려고 했습니다만 이것 역시 IE6에서 문제가 좀 있더군요. 다른 건 잘 작동하는데, 정작 화면 하단에 고정되어 있어야 할 바가 페이지 위쪽으로 왔다 갔다 하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스크롤 바의 크기도 이상해져 버리고요. 매우 유용한 기능임에 틀림 없지만, 호환성이 떨어져(물론 IE6의 호환성이 떨어지는 것) 결국 빼버리고 ‘관심 있는 사용자’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그런데 이 위젯도 IE6에서는 제대로 보이질 않는군요… –_-; IE6에 대한 테스트를 전혀 안 하나 봅니다.

8. 애드센스

제 블로그에 삽입된 광고는 모두 애드센스 광고로, 728x90짜리 슈퍼배너 하나, 300x250 사각형 배너 하나가 표시되고 있습니다. 이 중 슈퍼배너는 항상 표시되고, 사각형 배너는 게시물 페이지에서만 표시되도록 해두었죠. 이전 Blogger에서는 인덱스 페이지와 아카이브 페이지, 그리고 게시물 페이지에 각각 다른 내용을 표시할 수 있어 사각형 배너를 삽입하는 데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물론 새 Blogger 레이아웃에서도 마찬가지였죠. 코드는 좀 다르지만 인덱스와 아카이브, 게시물 페이지에서 보이는 내용을 각각 설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전혀 엉뚱한 곳에서 문제가 터진 겁니다. 애드센스 관리 페이지에서 생성한 코드를, Blogger의 HTML 수정 도구가 받아주질 않는 거였어요. 뭐가 문제인지 계속 빨간색 오류 메시지만 뱉어냈었죠. 결국 Blogger 관리 페이지 내에서 애드센스를 추가하고, 직접 코드를 이동시켜서 겨우겨우 끼워 넣었습니다. 덕분에 애드센스의 채널 기능을 쓰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9. 트위터

그 동안 다른 분들이 하는 걸 지켜만 봐 오다, 저도 이번에 트위터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자주 메시지를 남기는 건 아니지만 다른 분들의 메시지만 봐도 재미있고 유용한 내용이 넘치네요. 내친김에 블로그에서도 트위터 메시지를 볼 수 있게 위젯을 추가했습니다. 물론 기본형 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아 CSS를 수정해야 했지요. 블로그 포스트보다 위쪽에 놓아둘까 하다, 결국 맨 아래로 내렸습니다. 사이드 바는 좁아서 안되고 말이죠.

10. RSS 피드

그 동안 ATOM과 RSS로 나뉘어졌던 피드를, 피드버너 RSS로 모두 통합시켰습니다. 어느 쪽 주소를 쓰더라도 피드버너 주소로 넘어가게끔 설정했지요. 덕분에 피드버너 구독자 카운터의 숫자가 조금 늘었습니다. 피드버너에서 제공하는 ‘이메일로 구독’ 기능을 써볼까도 했지만, 스팸메일도 귀찮은 마당에 누가 제 블로그 글들을 이메일로 받아볼까 싶어 관뒀습니다.

 

이렇게 해서 약 3주 간에 걸친 리뉴얼 작업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화려한 스킨으로 치장한 다른 블로그들에 비해 초라하기 짝이 없지만, 직접 디자인하고 코딩해서 뚝딱뚝딱 만들었기 때문에 애착이 갑니다.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웬만한 브라우저에서 큰 문제없이 잘 보이고요. 아마 이 모습 그대로, 또 한 3년~4년 정도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덧) RSS피드를 피드버너로 죄다 통합했더니, 올블로그와 믹시에서 난리도 아니네요. 올블로그에서는 이중 수집이, 믹시에서는 아예 믹스업 위젯과 연동이 안됩니다. 급하게 다시 기본 피드로 수정 ㅠㅠ

덧2) 애드센스 코드의 경우, 광고 관리 페이지에서 생성한 코드를 넣는다면 잘 들어갑니다. 하지만 주석처리된 부분의 주석 태크를 빼주어야 정상 작동 합니다. blogger 레이아웃 템플릿에서는 모든 주석 부분을 빼고 실제 페이지를 생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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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구글 Blogger 구형 템플릿에서 신형 레이아웃으로 변경 중입니다.

by hfkais | 2009. 6. 11. | 7 comments

햇수로 벌써 4년이나 된 블로그 템플릿을 Blogger의 ‘템플릿’ 방식에서 ‘레이아웃‘ 방식으로 변경 중입니다. 그 동안 새 방식이 까다롭다고, 복잡하다고, 코드보기 귀찮다고, 시간 없다고 차일피일 미루었는데 어느 순간 갑자기 필(!)을 받아서 해치워 버렸습니다. 기본 디자인이 전과 크게 다르지 않아 실망하시는 분도 계실 것 같네요(그 정도로 인기 있는 블로그도 아니지만).

이전 글 보기가 한결 수월해졌고, 태그 클라우드도 달았습니다(phydeaux3, Zizukabi 참고). 블로거 ‘템플릿’을 ‘레이아웃’으로 바꾸는데 있어 지저깨비님 블로그에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이 많더군요. Blogger를 쓰고 있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아마 며칠 동안은 계속 최적화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손봐야 할 곳이 많네요. 믹시의 믹스 업 위젯도 제대로 작동 안하고 말이죠. 믹시의 믹스 업 위젯은 금방 수정되었습니다(mixsh inside 참고). 구형 템플릿용 코드와 신형 레이아웃용 코드 둘 다 정상작동 합니다.

그나저나 이전 글 목록을 보니 게시물 수가 참 적네요. 일년에 100개도 쓰지 못했다니…!

덧) 이전 글 목록과 덧글 목록의 CSS 스타일을 수정했습니다. 역시 CSS는 편해요. (6/12)

덧2) Google Friend Connect 라는 걸 설치했는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근데, 이건 대체 언제 나온거죠? (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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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시인사이드, 대대적인 리뉴얼

by hfkais | 2007. 10. 31. | 1 comments

디시인사이드 리뉴얼

국내 최대의 디지털카메라 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에서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했습니다. 기존에도 몇 번의 리뉴얼은 있었지만 이번 처럼 많은 부분이 바뀐 적은 없었던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네이버나 다음 같은 포털 분위기가 물씬 풍깁니다. 다만 리뉴얼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몇몇 부분이 깨지는 건 수정을 기다려야겠네요.

예전의 디시인사이드는 거의 인터넷 익스플로러 전용이었지만, 최근들어 다른 웹브라우저도 많이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게시판(갤러리)에서도 문제가 많았었지만 지금은 많이 나아졌죠. 글쓰기가 아예 안되었던 적도 있었으니까요. 물론 지금은 잘 됩니다. 여전히 사소한 문제나 엉성한 문제 등은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리뉴얼 전의 모습도 꽤 괜찮았다고 생각됩니다. 너무 오래 적응된 탓일까요, 아니면 항상 디시 메인을 거치지 않고 바로 갤러리 주소로 접속한 탓일까요? (덕분에 배너는 별로 못봅니다)

아래는 리뉴얼 전의 디시인사이드 메인페이지 입니다.

디시인사이드 리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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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계 재편 - 새로운 파트너 찾기와 포털 견제 본격화

by hfkais | 2007. 10. 2. | 0 comments

2007년 10월 1일, 새롭게 4/4분기가 시작되는 첫 날부터 일본에서는 언론계에 큰 지각변동이 있었습니다. 몇몇 신문사 사이트가 전체 리뉴얼을 단행했고, 어느 곳은 기존의 파트너를 떠나보내야 했으며, 어느 곳은 새롭게 파트너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본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신문사 3곳이 연합체제를 구축하여 포털 사이트를 견제하기로 하였습니다.

1. 새로운 파트너 찾기와 리뉴얼

일본 마이니치신문 사이트 리뉴얼일본 마이니치신문은 그동안 MSN Japan과 제휴하여 뉴스를 제공해왔습니다. MSN Japan에 접속하면 마이니치 신문의 기사도 함께 보였었는데요, 이 제휴는 올해 9월을 기해 종료되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마이니치 신문은 MSN으로부터 독립하여 독자 사이트를 꾸리게 되었습니다. 우선 첫인상은 괜찮은 편이네요. 기존 언론사 사이트들이 가지고 있던 엄청난 세로 스크롤을 배제하고, 첫 화면에서 거의 대부분의 기사 제목을 노출시키고 있습니다. 오히려 기존 MSN 때보다 훨씬 나은 것 같네요. 첫화면을 간소화 시켜서, 사이트가 상당히 가벼워진 느낌입니다.

일본 산케이신문 사이트 리뉴얼그럼 마이니치와 결별한 MSN은 어디로 갔을까요? 놀랍게도, MSN Japan은 산케이신문과 제휴했습니다. 산케이는 올해 초에 사이트 리뉴얼을 단행했죠. 일본 사이트치고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1년도 안되어서, 다시 MSN-산케이로 리뉴얼한 것이죠. 새 사이트는 기존 산케이의 멋진 디자인이 희석되어 약간 아쉽네요.

아무튼 이렇게 해서, MSN-산케이가 새롭게 등장했고, 마이니치는 홀로 남겨지게 되었습니다. 들리는 소문엔 블로거들을 새로운 파트너로 맞이하게 되었다나요. 새롭게 리뉴얼한 만큼, 두 사이트의 선전을 기대해 봅니다.

2. 포털사이트에 대한 공동견제 본격화

NHK를 통해, 상당히 충격적인 내용의 뉴스가 보도되었습니다. 바로 일본 3대 신문사인 아사히, 요미우리, 니케이(일본경제) 신문이 연합체제를 구축한다는 소식이었죠. 세 신문사는 공동으로 하나의 웹 사이트를 구축하여, 이곳에서 세 신문사의 기사를 모두 볼 수 있게 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아사히와 요미우리는 성향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같은 주제의 기사를 비교해가며 보는 재미가 쏠쏠하겠죠. 여기에 경제신문사인 니케이의 기사가 더해져 엄청난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울러 포털에 대한 견제도 크게 작용하겠죠. (mbn에서 인용보도가 나왔네요. 내용은 짧습니다. 조선일보에선 좀 더 자세한 기사가 나왔네요.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 신문업계, 포털 견제 본격화" - mbn매일경제, 2007/10/01

"일본 신문 VS 포털 ‘온라인뉴스 전쟁’ 점화" - 조선일보, 2007/10/02

우리나라로 치면 조선일보한겨레, 그리고 매일경제가 손잡고 전문 뉴스사이트를 만드는 격이라고나 할까요? 여하튼 일본에서의 이러한 움직임은 국내 언론계에도 적잖은 파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미 포털사이트에 대해 불만이 많은 언론계로서는 충분히 고려해 볼만한 사항이겠지요. 일본 언론계도, 한국 언론계도, 앞으로의 모습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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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올블로그 다독왕 출신(?) H.F.Kais 입니다!

by hfkais | 2007. 7. 2. | 1 comments

안녕하세요, 지난 금요일 올블로그 V3.0 개편과 함께 새로 생긴 '올블로그 다독왕' 1위에 등극, 수많은 올블로그 개편 글들 속 스크린샷에 등장하여 알게 모르게 유명인(?)이 된 H.F.Kais 입니다. 글을 쓰고 있는 일요일 오후 현재 올블로그 다독왕에 더이상 제 닉네임은 없지만, 개편 하루 전인 목요일부터 개편일인 금요일까지 제 닉이 다독왕 리스트에 쭉 있었나 봅니다. 많은 스크린샷에서 제 닉을 보게 되어, 기분이 참 좋습니다.

우선 올블로그 직원 여러분들께 수고하셨다는 말 전해드립니다. 사이트 하나 리뉴얼하려면 얼마나 많은 손이 가는지요. 개편 첫 날, 이것저것 사소한 문제가 있었지만 금방 해결되었습니다. 각각 사용자들의 불만은 차치하고서라도, 개편때문에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올블로그 개편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개편과 함께 발생한 문제 몇가지(모두 해결됨)

6월 28일 목요일, 구글 인사이드의 후글님을 통해 올블로그 V3.0의 새 모습이 공개되었고, 다음날인 금요일에 개편이 이루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셨는데, 개인적으로는 개편 첫 날부터 호불호를 가리기가 어렵더군요. 그런데 몇몇 부분에서 사소한 문제가 보여 얼른 올블로그 측에 알렸고, 다행스럽게도 금방 수정이 이루어졌습니다. 다음 개편 때는 꼭 챙기시라는 의미에서 다시 한 번 적어봅니다.

로그인이 안되던 문제 - 많은 분들이 올블로그의 자동로그인 기능을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저도 그렇게 쓰고 있었습니다. 이건 정말 편리한 기능이죠. 그런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갑자기 로그아웃을 해버렸습니다. 다시 로그인하려는데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곧바로 올블로그 공지사항에 리플을 달았고, 금방 수정되었습니다. 홍커피님의 답변에 따르면 버그가 살짝 있었다네요.

정보 공개 설정과 따로 놀던 다독왕 - 올블로그 메인페이지에서 다독왕/발견왕 코너가 새로 생겼을 때, 몇몇 분들은 선정 기준과 함께 '왜 내가 저 목록에 올라가있냐'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좋은 말로 '다독왕'이지, 올블로그에서 글을 많이 본다는게 '할일없는 백수/폐인' 같다는 느낌이 들어서일까요? 이때 올블로그 측에선 '마이 올블로그 - 환경설정 - 정보 공개 설정' 부분에 설정된 대로 표시가 되거나 되지 않는다고 하셨지만, 이때 제 정보 공개 설정엔 어느 항목도 체크가 되어 있지 않았습니다. 올블로그 측에 알려드렸더니 이 부분도 나중에서야 제대로 작동하여, 설정을 하면 다독왕에 노출이 되지 않더군요. (관련 리플이 있는 글 - 붉은 문양 님의 올블로그 페이지 개편. 불만있다.)

가출했다 돌아온 올블이 파비콘 - IE6에서는 어쩐 일인지 파비콘이 제대로 표시되지 않을 때가 많지만, 그 외의 브라우저에서는 파비콘 보는 재미도 쏠쏠하죠. 올블로그 파비콘은 빨간색 올블이가 담당하고 있는데, 너무 바쁜 개편일정 때문인지는 몰라도 빠져있더군요. 올블이 없는 올블로그 탭은 얼마나 썰렁하던지... 지금은 올블이 파비콘이 제대로 보이는데, 메인페이지에서만 보이고 서브페이지에서는 아직 안보입니다(얼른 추가해주시길).

개편과 동시에 올블로그 측에서 계속 모니터링을 한 모양인지, 피드백에 대해 상당히 빠른 대응을 보여주었습니다. 올블로그 공지사항은 물론이고 다른 분 블로그에서 댓글로 남긴 것에도 금방 대처하시더군요. 리뉴얼 작업만 해도 힘든 작업이었을텐데, 모니터링까지 하고 문제점을 고치느라 힘드셨겠습니다.


'실시간 인기글'과 '뜨는 글'의 통합?

기존 올블로그 V2에서 왼쪽 상단에 위치했던 '실시간 인기글'이 하단으로 내려갔습니다. 기존의 '뜨는 글'은 사라져버렸네요. 대신 '블로고스피어는 지금' 코너가 상단 부분을 전부 차지해 버렸습니다. 오른쪽 사이드에는 '오늘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과 '어제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이 생겼고요.

실시간 인기글은 약 한 시간마다 추천수를 바탕으로 인기글 목록이 갱신되는 코너였습니다. 매 시간마다 다른 글들이 계속해서 올라왔죠. '나의 추천 글'을 통해 추천한 경우에도, 몇몇 분들이 추천을 눌러주시면 금방 실시간 인기글로 올라가곤 했습니다. 지금은 이름 그대로 '실시간'으로 목록이 업데이트 되네요. 목록에 제목만 있고, 마우스를 가져가면 첨부 이미지의 썸네일과 함께 본문 일부가 보이던 기존의 '실시간 인기글'에 비해, 개편한 새 목록에서는 글의 제목과 썸네일, 본문 일부가 아예 목록에 다 나와버립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화면의 아래쪽으로 이동했다는 점입니다. 올블로그에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화면에선 겨우겨우 한 두개의 인기글이 보입니다. 예전에는 왼쪽 상단 작은 공간에 10개의 인기글이 들어갈 수 있었지만, 새 인기글 목록에서는 한 화면에 다섯 개 보기도 힘들어졌습니다(1024x768기준). 더구나 '간단히 보기' 옵션을 걸어도 화면에 보이는게 너무 많아, 스크롤을 쭉 내려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이 '실시간 인기글' 코너는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이자, 올블로그 다독왕 1위의 배경이 된 코너가 아닐까 싶습니다(비록 개편 첫 날 까지만이긴 했지만). 실시간 인기글을 통해, 이름 그대로 실시간으로 다양한 글들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의 실시간 인기글로는 다양한 글들을 접하기가 매우 불편해졌네요. 한 페이지당 30개 까지 인기글을 볼 수 있게 된 것은 좋은 일이지만, 쉴 새 없이 스크롤을 오르락 내리락 해야 할 겁니다.


하루 종일 같은 글만 보이는 올블로그 메인

'블로고 스피어는 지금', '오늘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어제 가장 많이 추천받은 글' 부분을 보면 다소 답답한 느낌을 지울 수 없습니다. 한마디로 업데이트가 너무 느린 것 같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이미 많은 분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고 계신데요, '블로그 포털'로 변해야 한다는 의견과, '메타 블로그' 본연의 역할에 충실해야 한다는 의견이 그것입니다. 기존 올블로그 V2와 그 이전 버전이 메타블로그였다면, 이번 올블로그 V3는 블로그 포털에 가깝다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가장 좋은 것은 양쪽의 요구를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지만, 그게 쉽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개인적으론 기존 방식처럼 빠르게 내용이 업데이트 되는 메타블로그로서의 올블로그가 좋습니다. 올블로그 V3 메인화면을 보고 있노라면, 항상 뻔한 주제(키워드)와 뻔한 글들이 무한 반복 될 것 같네요. 일단 '블로고스피어는 지금'에 위치한 4개의 키워드 중 두 개는 IT관련 키워드로 채워질 것 같고, 나머지 두 개는 그때그때 민감한 이슈로 채워질 것 같습니다. 대선이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한동안 대선 관련 키워드가 한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네요. 나머지 하나는 인기를 끄는 영화 등이 되겠지요.

그나마 자주 업데이트 될 것으로 예상되는 부분이 '전체글', '실시간 인기글', '맞춤글' 부분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자주 스크롤을 해야 할 것 같네요. '간단히 보기' 를 눌렀을 때 제목만 보이게 한다던가, 아니면 따로 '제목만 보기'를 추가해야 할 것 같아요.


휑~ 해 보이는 디자인

디자인에 대한 것은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주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느낌이라는 것을 염두에 두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올블로그 측에선 개편된 사이트에 대해, 좀 더 넓은 모니터를 기준으로 잡고 만들었다고 했습니다. 그래서인지 화면이 넓어져서 시원시원한 느낌이 듭니다. 웬만큼 제목을 길게 써도 다 나올 것 같아요. 그런데 화면에 허연 부분이 너무 많이 보입니다. 제목이 긴 글들이 올라온다면 채워진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냥 딱 놓고 봤을때 '휑~ 한 부분' 이 눈에 띕니다. 사이드바가 왜 오른쪽으로 갔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추천 버튼이 너무 오른쪽으로 쏠릴까봐 그런 것일까요? 실시간 인기글 제목 부분과 추천 버튼 사이의 공간이 너무나 휑해 보이네요. 차라리 사이드 바를 왼쪽으로 옮기고, 추천 버튼을 글 제목 왼쪽에 두는 게 더 나았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추천 버튼을 클릭할 때, '추천'글자 부분을 클릭해야 제대로 클릭됩니다. 테두리가 둘러있긴 하지만, 그 안에서 클릭을 해도 '추천' 글자를 누르지 않으면 클릭이 반영되지 않습니다. 영어로 VOTE라고 써진 부분이나 추천수를 표시하는 부분을 클릭해서는 클릭이 안됩니다. 이 부분은 올블로그에서 코딩을 좀 손봐서 해결해야 할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불만만 잔뜩 늘어놓은 것 같아 올블로그 직원 분들께 미안하네요. 그냥 '이런 의견도 있다'고 봐주셨으면 좋겠네요. 다시 한번 수고했다는 말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홍커피 님, 전 올블폐인 타이틀이 싫은게 아니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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