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oto & Imaging 2015 – 짧게 쓴 감상
by hfkais | 2015. 5. 15. | 0 comments
SONY MDR-Q38LW 이어스폰지 교체
by hfkais | 2014. 6. 21. | 2 comments
소니 MDR-Q38LW을 쓴 지도 벌써 2년이 넘었습니다. 선이 가늘어서 금방 단선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웠는데, 의외로 2년이 지난 아직까지 멀쩡히 잘 쓰고 있습니다. 가방 안에 넣어다니며 쓰는게 아니라 데스크탑에 연결해두고 쓰기 때문에 아무래도 단선 걱정은 없는 듯 합니다.
Photo & Imaging 2013 - 소니 - P&I
by hfkais | 2013. 4. 14. | 0 comments
SONY MDR-Q38LW 구입
by hfkais | 2012. 5. 28. | 6 comments
저는 귀가 약한 편이라 이어폰을 오래 끼지 못하는 편입니다. 그래서 헤드폰을 쓰게 되는데, 하필이면 안경을 썼기 때문에 귀를 다 덮는 헤드폰은 안경다리가 눌려서 불편함을 느끼죠. 머리 한 가운데가 눌리는 것도 싫고요. 그래서 클립형 헤드폰을 주로 씁니다.
처음 썼던 제품이 파나소닉의 저가형 제품(1만원 이하)이었는데, 저음이 굵직굵직한 것까진 좋았지만 상대적으로 고음은 별로더군요. 소리가 뭉개지는 듯한 느낌도 있었고요. 다음으론 오디오테크니카의 저가형 제품(EQ330)을 썼는데, 이건 고음이 괜찮은 듯한 대신 저음이 별로였습니다. 어느 정도였냐면, 이걸로 노래를 듣다가 다른 이어폰으로 노랠 듣고선 '어? 이 노래가 원래 이랬나?' 싶을 정도였으니까요. 게다가 최근까지 쓴 신형 제품(EQ300M)은 귀에 거는 클립 디자인이 안 좋아서 장시간 사용시 귀가 아팠습니다.
두 개나 사놓고 쓰던 EQ300M이 생각보다 금방 고장 나버려서 새로 뭐 살까 하며 열심히 찾았습니다. 클립폰 수요가 많이 줄었는지, 괜찮은 제품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제조사도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그나마 오디오테크니카, 파나소닉, 소니 등에서 계속 만들긴 하더군요. Actto나 COSY같은 주변기기 업체들은 패스.
소니의 미러리스 카메라, NEX를 보고 든 생각
by hfkais | 2010. 6. 21. | 2 comments
포서드 진영의 올림푸스 PEN을 시작으로 여기에 파나소닉과 삼성까지 가세한 미러리스 시장의 열기가 날로 뜨거워지는 양상입니다. DSLR 시장에서 전통의 강호였던 캐논까지 미러리스 진출을 놓고 고심하는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소니는 지난 2010 Photo&Image 쇼에서 목업모델을 전시한지 얼마 되지도 않아 실제 제품을 발표하고 오늘부터 현장판매에 들어갔습니다. 기존의 DSLR이나 경쟁 미러리스 기종들보다 컴팩트한 크기와 무게가 돋보이네요. 바디에 렌즈를 단 게 아니라, 렌즈에 바디를 단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