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하루에도 수 십, 수 백 개가 넘는 인터넷 주소들과 마주칩니다. 이중 어떤 주소들의 끝에는 작은 꼬리가 붙어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실제 웹페이지의 주소와는 관련 없는, '&ref=naver' 라던가 '?spref=tw' 같은 형식의 꼬리들이죠. 대개 사용자가 어느 경로를 통해 웹페이지를 보게 되었는지, '유입 경로'를 추적하는 데 씁니다. 제 블로그에도 쓰이고 있죠. 트위터로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글 제목과 주소를 트윗 창에 띄워주는데, 이때 나오는 주소 맨 뒤에 ?spref=tw 나 ?spref=fb 등이 붙게 됩니다.
나만의 크리에이티브: ‘8초 비오(Veo) 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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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무신사와 함께 최신 동영상 생성 툴 ‘비오 3(Veo 3)’로 8초 영상을 만드는 특별한 이벤트, ‘8초 비오 챌린지’를 2주간
진행합니다.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