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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이 잘 어우러진 파폭테마, 크롬테마, 바탕화면 3종세트

by hfkais | 2010. 6. 27. | 2 comments

msi의 울트라씬 노트북을 구입한 뒤 이 노트북은 제 메인시스템이 되었습니다. 그 동안 기존 시스템들과 똑같은 테마를 사용했는데, 우분투 10.04의 바탕화면이 너무 예뻐서 그걸 쓰기로 했습니다. 보라색이 너무 예뻐서 아예 파이어폭스와 크롬의 테마도 보라색이 들어간 걸로 바꾸었죠. 오늘은 제가 쓰는 '보라색이 잘 어우러진 테마' 3종 세트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괜찮은 테마

파이어폭스 페르소나

파이어폭스에서 쓰이는 테마는 'Personas' 라고 불리는데, 제가 쓰는 것은 Dreamz Theme 라는 이름의 테마입니다. 보라색과 하늘색이 어우러져 있는데 색도 괜찮고 깔끔해서 여러 개의 페르소나 중 이것으로 선택했습니다. 그 밖에

등의 페르소나도 보라색과 잘 어울립니다.

크롬 테마

구글 크롬 3.0.195.3 이상 버전에서 테마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제가 쓰는 것은 Chuck Anderson 이란 아티스트의 테마입니다. 링크된 페이지에서 아티스트에 대해 자세한 소개를 볼 수 있습니다.

https://chrome.google.com/webstore/detail/gegkoiakifeoejnjkbnnojkkdoegeofp?hl=ko

바탕화면

애초에 보라색 테마에 빠지게 한 장본인은 바로 우분투 10.04에 쓰인 기본 바탕화면입니다. 보라색으로 된 바탕화면을 빼다가 윈도우 바탕화면으로 넣었죠. 구글 검색을 통해 찾아볼 수 있습니다.

위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받으시면 됩니다.


전체 내용 보기

새로 바꾼 zune 테마와 늑대 바탕화면

by hfkais | 2007. 10. 6. | 4 comments

윈도XP는 'Luna'라는 테마를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습니다. 파란색 위주의 이 테마는 윈도XP 출시 초기에만 해도 꽤 멋지게 받아들여졌습니다. 하지만 이젠 차세대 OS인 윈도 비스타까지 출시된 마당에, 루나 테마는 상당히 식상하게 느껴집니다. 물론 비스타 출시 이전에도 많은 분들이 윈도XP를 다양한 테마로 바꿔 사용하곤 했죠.

저는 그동안 'Royale'이란 테마를 애용해 왔습니다. 미디어센터 디자인을 채용한 이 테마는 여전히 파란색을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루나 테마보다는 좀 나아보였죠. 게다가 루나 테마와 폰트 사이즈나 제목표시줄 사이즈 등이 비슷해서, 쉽게 적응할 수 있었습니다. 상당히 깔끔했죠. (각 테마의 이름에 걸린 링크를 클릭하시면, 스크린샷을 보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도 이젠 좀 질려서, 새로 테마를 바꿔봤습니다. 약 1년 넘게 쓴 바탕화면도 바꿨죠. 얼마나 갈지는 모르겠습니다. 스크린샷은 아래에 있습니다.

2007.10.06 현재 바탕화면

새로운 테마를 적용한 데스크탑의 모습입니다. 아마 로얄 테마를 쓰고 계신 분이나 로얄 테마의 스크린샷을 보신 분들은 이렇게 외치실 겁니다. '뭐야, 똑같잖아!' 네, 실은 로얄 테마와 색만 다른 테마입니다. 기존의 파란색이 검정색과 회색으로, 초록색은 주황색으로 바뀌었죠.

이 테마의 이름은 'Zune' 테마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의 mp3 플레이어인 'zune'에서 모티브를 따온 걸까요? 테마를 설치하면 기본으로 지정되는 배경화면에도 zune 로고가 들어가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블랙 로얄'이라고 이름짓고 싶네요. 구글에서 검색해 보시면 테마 설치파일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습니다. MS에서 나온 테마이기 때문에, 별도의 테마 프로그램 등은 필요 없습니다.

새로 바꾼 바탕화면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얻어왔습니다. 멋진 회색 늑대 사진이 있길래 바탕화면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미지는 이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회색 늑대 외에도, 다양한 동식물들의 바탕화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레오파드의 사진도 있군요. 조금만 살펴보시면 멋진 바탕화면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이제 가을도 점점 깊어가는데, 데스크탑 테마를 통해 새로운 기분을 내보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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